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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녀석들의 첫 번째 순간들, '시맨틱 에러' 박서함과 박재찬
씨네21 취재팀 사진 백종헌 2022-03-16

박재찬, 박서함(왼쪽부터).

공대생과 미대생, 인사이더와 아웃사이더. 모든 것이 양극단에 위치한 재영(박서함)과 상우(박재찬)는 교양수업 조별 과제 팀원으로 처음 조우한다. 불성실한 재영의 태도에 상우가 프로젝트 명단에서 재영을 빼버리면서 둘은 원수와 다름없는 사이가 된다. 날을 세우고 다투던 두 사람 사이에 애틋함이 깃든 건 언제부터였을까. 캠퍼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재영과 상우의 유쾌한 로맨스가 <시맨틱 에러>의 온도를 높인다.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시맨틱 에러>는 2018년 리디북스 BL(Boy’s Love) 부문 대상을 수상한 동명의 소설을 영상화한 작품이다. 웹소설 영상화에 대한 우려와 달리, 2월16일 공개 직후 현재까지 톱10 1위를 유지하며 순항 중이다. 티격대는 재영과 상우를 떠올리며 만난 박서함, 박재찬 배우는 누구보다 가까워 보였다. 관심사가 같은 두 사람이 최근 눈여겨보는 건 필름 카메라. 촬영에 열중하면서도 따로 챙겨온 필름 카메라로 틈날 때마다 서로를 찍어주기에 여념이 없었다. 아이돌로 데뷔해 드라마 주연을 맡고 가수 선후배 사이로 만나 둘도 없는 동료가 되기까지. 박서함, 박재찬 배우가 들려준 이야기에 귀 기울여보았다.

박재찬, 박서함(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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