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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율 (Kwon Yul)

1982-06-29

참여작품 평점평균

씨네216.1

/

네티즌6.9

코멘트 (8)

  • 김재영

    권율. 젠틀한 이미지와 달리 웃긴 친구다. 아직 보여줄 게 더 많은 배우라고 생각한다. - 1031호, 커버스타, 조진웅X고성희X김재영
  • 이제훈

    (권율은) 같이 있으면 유쾌한 사람이다. 나는 웃기는 재주도 없고 이야기하다보면 어느새 진지해지고 마는데, 율이 형과 있으면 밝아진다. - 1031호, 커버스타, 이제훈X권율
  • 권율

    이제훈이 출연한 <파수꾼>을 봤던 그날의 여운이 아직까지 생생하다. 동년배이지만 내가 리스펙트할 수 있는 배우가 나타났다는 느낌이었다. - 1031호, 커버스타, 이제훈X권율
  • 권율

    (이제훈은) 나보다 동생임에도 불구하고 의지가 많이 되는 친구다. 침착하고 차분한 성격이다. 또 굉장히 예의 바르고, 안 본 영화가 없을 정도로 영화를 많이 보고, 어렸을 때 좋은 것을 많이 먹었는지 대단한 강철체력이고, 자기관리가 철저하다. - 1031호, 커버스타, 이제훈X권율
  • 권율

    내 이십대에 가장 영향을 준 사람이 (하)정우 형이다. 물이 스펀지를 적시듯, 스며들듯, 그렇게 형을 따랐다.” 권율은 대학 때 하정우와 함께 살았다. 하정우의 집에 얹혀살면서 자취비로 오토바이를 사고, 함께 전자상가를 다니며 로버트 드 니로, 알 파치노의 전작을 수집하러 다니는 게 일상이었다. “형을 보면서 배우라면 어떤 연구와 노력으로 다가가야 하는지 접근방법을 알게 됐다. - 889호, 스페셜1, 지금의 관심, 신뢰로 보답할게요
  • 김한민

    권율을 처음 만났을 때 착한 마음이 느껴졌고, 그 마음이라면 이순신 장군의 마음을 온전히 다 받을 수 있을 것 같았다. - 971호, 액터/액트리스, [권율] <명량>
  • 김한민

    신인답지 않은 당당함이 돋보이는 친구다. 최민식, 류승룡 같은 포스가 막강한 배우들 사이에서도 밀리지 않더라. 담대한 면모에 더해 신선한 마스크도 장점이다. 눈빛에서 느껴지는 차분한 아우라가 그의 외모를 다른 배우들과 차별화한다. - 889호, 스페셜1, 지금의 관심, 신뢰로 보답할게요
  • 김종관

    권율은 시나리오를 꼼꼼하게 분석해와 정확한 연기를 보여주는 배우라 현오가 가진 유머를 콕콕 짚어내 살려줬다. - 1054호, 스페셜1, [스페셜] 걸을 때 생기는 에너지를 담아 - <최악의 여자> 김종관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