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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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기 렌

  이재용 감독의 섬세한 연출만큼은 무척 인상적인 모습으로 남아 있다. - 1036호, people, [people] “인간의 깊이를 탐구하는 게 배우의 재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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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기 렌

  최민식씨는 촬영을 안 할 때에는 굉장히 친근하고 귀여운 아저씨 같은 모습이다. (웃음) 그런데 촬영을 하기 시작하면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는 것 같더라. 어떤 사람이든 될 수 있을 것만 같은, 연기자로서 완전히 열려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는 점이 놀라웠다. - 1036호, people, [people] “인간의 깊이를 탐구하는 게 배우의 재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