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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봉학 (Maeng Bonghak)

1963-05-25

참여작품 평점평균

씨네216.3

/

네티즌7.9

기본정보

  • 직업배우
  • 생년월일1963-05-25
  • 성별

소개

TV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삼순이 아버지로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그는 이미 1994년부터 영화에 얼굴을 내민 오랜 경력을 갖춘 배우이다. 1994년 맹봉학의 첫 번째 독립영화 출연작은 당시 영화아카데미에서 직원으로 일하던 김진성(<서프라이즈> <거칠마루>) 감독의 <환생>이었고, 그가 맡은 역은 “반성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태어나는 두명의 사형수 중 한명”이었다. 그렇게 (봉준호, 장준환이 속해 있던) 영화아카데미 11기의 눈에 띄었고, 얼마 뒤 장준환 감독의 단편 <2001 이매진>에서 자신을 존 레넌으로 착각하며 사는 주인공 아들의 아버지로도 나왔다. 영상원과의 인연은 2002년 김태윤 감독의 <수사반장 트위스트 김>에서 트위스트 김 선생과 같이 형사로 출연하면서 시작되었고 한 해에만 7편을 찍을 정도로 돈독한 인연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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