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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폰소 쿠아론,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감독에 물망
2002-06-05

해리 포터 3편, 내가 할까?

<해리 포터> 시리즈 3편인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감독에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거론되고 있다고, 가 전했다. 멕시코 출신 알폰소 쿠아론 감독은 <위대한 유산> <이투 마마> 등을 연출한 감독. 그의 최신작인 <이투 마마>는 섹스에 탐닉하는 두 십대와 남편의 외도로 낙심한 유부녀 등 3명이 해변으로 여행을 떠나는 과정을 담은 로드 무비다. 1, 2편의 연출을 맡은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감독은 2편의 작업이 끝나면 본인의 소망대로 “가족들에게 돌아갈” 예정.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감독에는 알폰소 쿠아론 이외에도 <헛소동>의 케네스 브래너가 물망에 올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