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HOME > News & Report > News > 해외뉴스
`필름4` 합작파트너 찾아 나서
2002-06-10

<트레인스포팅> <샬롯 그레이> 등을 만든 영국의 영화사 ‘필름4’가 재정난에 빠짐에 따라, 모회사인 방송사 <채널4>가 합작파트너를 찾고 있다. ‘필름4’는 <러키 브레이크> 등 지난해 내놓은 영화들의 잇단 흥행실패로 500만파운드의 적자를 냈고, 이게 모회사 <채널4>의 2천만파운드 적자로 이어졌다. 만약 합작파트너를 찾지 못할 경우, ‘필름4’는 텔레비전물 전용 제작사로 방향선회가 불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