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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 소식] 영국 연기파 배우들, 한데 모이다 外
사진 이혜정 2005-12-08

바네사 레드그레이브

바네사 레드그레이브, 피터 오툴/ 왕성하게 활동 중인 영국 연기파들이 한데 모였다. <줄리아>와 <미션 임파서블>의 바네사 레드그레이브, <지상 최대의 작전>의 레슬리 필립스, <아라비아의 로렌스>의 피터 오툴, <해리 포터> 시리즈의 버논 더즐리 역으로 잘 알려진 리처드 그리피스가 그들. 네명의 배우는 런던을 무대로 한 코미디 <비너스>에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김민준

김민준/ 비운의 ‘프라하의 연인’, 발레리노 출신의 킬러가 되다.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과 영화 <강력3반>을 통해 최근 활동이 활발했던 김민준이 <예의없는 것들>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영화의 주인공은 말많은 세상을 말없이 살아가는 킬러. 주연으로 이미 신하균이 캐스팅된 상태로, 김민준은 부상으로 발레를 그만둔 뒤 킬러로 변신하는 인물을 연기한다.

정재영

정재영, 장서희/ 우즈베키스탄에서 신부를 찾던 정재영, 이번엔 문화재 도굴을 위해 경주로 향한다. <소풍가는 날>은 신라의 보물을 찾던 도굴꾼 대출(정재영)이 중요한 단서를 쥐고 있는 왈패 소녀 지민과 뱀파이어 소년 병오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장서희는 서커스에서 외줄을 타며 아들을 키우는 병오의 엄마로 정재영과 호흡을 맞춘다.

임예진

임예진/ 원조 고교생 스타 임예진. 자신의 히트작 <진짜진짜 잊지마> 이후 20년 가까이 지난 지금, 젊은 스타들이 즐비한 <다세포소녀>에 합류했다. 무쓸모 고등학교 별종학생들의 이야기를 다룬 이 영화에서, ‘가난을 등에 업은 소녀’(김옥빈)의 엄마로, 못 말리는 궁상연기를 선보일 예정. 돋보기 안경과 뽀글파마 등 획기적인 외모변신도 준비 중이다.

짐 카비젤

짐 카비젤/ 예수의 이미지가 적잖이 부담스러웠나보다.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의 짐 카비젤이 전설적인 골퍼(<Bobby Jones, Stroke of Genius>)에 이어 페리선을 날려버리는 테러리스트로 변신한다. 상대는 희생자 중에 연인이 있음을 알게 되는 FBI요원이며 덴젤 워싱턴이 연기한다. 감독은 토니 스콧에, 제리 브룩하이머 제작. 짐 카비젤을 제외하면 모두 <크림슨 타이드>의 멤버들이다.

스튜어드 타운센드

스튜어트 타운센드/ 샤를리즈 테론의 남자친구이자, <트랩트> <젠틀맨 리그> 등에 출연했던 스튜어트 타운센드가 삼각관계에 뛰어든다. 그의 차기작은 로맨틱코미디 <카오스 이론>. 강박적인 정리벽에 시달리던 라이언 레이놀즈가 아무런 계획없이 인생을 살아보기로 결심한 뒤에 에밀리 모티머와 사랑에 빠지고, 레이놀즈의 절친한 친구였던 타운센드가 다시 모티머에게 반하게 된다.

씨네21 취재팀·사진제공 R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