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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어영화 8월의 화두, 에이즈
2001-07-30

퀴어아카이브 8월 상영회가 에이즈를 테마로 8월1, 2일 광화문 흥국생명 빌딩 지하 아트큐브에서 열린다. 1993년 선댄스 다큐멘터리부문 대상 수상작 <실버레이크 라이프>가 8월1일 오후 7시, 흑인 게이영화의 대표자 말론 릭스의 <풀어헤쳐진 말들>과 토론토 아시아계 공동체를 조명한 비디오 <볼로 볼로!>가 8월1일 오후 9시에 상영된다. 8월2일 오후 7시에는 프랑스 게이 흑인 청년의 여행을 그린 <행복한 펠릭스>가 상영되고 이어 오후 9시부터 한채윤 <버디> 편집장의 사회로 ‘이 시대의 에이즈, 한국의 에이즈’라는 주제의 워크숍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