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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를 달구는 속편계획들
2001-08-28

올 여름의 슬리퍼 히트 <금발이 너무해>와 <프린세스 다이어리>는 재빠르게 속편 제작을 발표했다.

<금발이 너무해> 속편은 주가가 오른 리즈 위더스푼에게 시나리오의 최종 결정권이 주어질 것이라는 소문.

디즈니도 <프린세스 다이어리>의 작가 지나 웬코스에게 속편 시나리오를 다시 맡겼다. 감독 게리 마셜과 줄리앤드루스도 다시 합류한다고.

아직 개봉을 하지도 않은 <블레이드2>는 촬영이 끝나자마자 3편 제작에 들어갔다. <글래디에이터>는 속편 대신 막시무스의 군대 이야기와 루실라와의 사랑을 그린 `프리퀄`의 가능성이 타진되고 있고,

<트레인스포팅>은 원작자 어빈 웰시의 소설 <포르노>의 제작이 진행중이다. <포르노>는 <트레인스포팅> 10년 뒤의 사건을 그린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