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HOME > News & Report > News > 해외뉴스
닉 카사베츠 신작
2002-03-11

닉 카사베츠가 <존 큐>에 이어 뉴라인에서 신작 <노트북>을 만든다. 니콜라스 스팍스의 소설을 제레미 레빈이 각색하는 <노트북>은 스티븐 스필버그, 짐 셰리던 등이 감독 물망에 올랐던 러브스토리. 은퇴한 세일즈맨이 양로원의 한 노부인을 방문할 때마다 한권씩 빼낸 노트에서 한 여인의 사랑을 다툰 두 남자의 사연을 읽는다는 내용을 담은 <노트북>을 가리켜 카사베츠는 "<폭풍의 언덕>의 계보를 잇는 위대한 사랑이야기”라고 요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