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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ing soon] ‘더 문’
임수연 2023-07-14

2029년 대한민국의 달 탐사선 우리호가 달을 향해 날아오른다. 하지만 태양 흑점 폭발로 인한 태양풍이 우리호를 덮치면서 대원들이 사망하고 황선우(도경수)만이 홀로 우주에 남는다. 사실 한국 달 탐사선의 비극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 황선우 대원을 무사히 귀환시키기 위해 5년 전 나래호 사고의 총책임자였던 전임 센터장 김재국(설경구)이 다시 우주센터로 소환되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된다. 맷 데이먼이 화성에 혼자 남겨졌던 <마션>을 비롯해 우주에 표류한 지구인을 구하는 할리우드영화는 있었지만, 한국에서 우주를 배경으로 한 대형 프로젝트가 추진된 것은 <승리호> 이후 처음이다.

<신과 함께> 시리즈를 통해 한국 VFX 기술의 최전선이 한국적 정서와 어떻게 만날 수 있는지 보여줬던 김용화 감독은 <더 문>에서 우주를 배경으로 진득한 휴먼 드라마를 그려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우주선과 달, 지구의 우주센터를 실감나게 구현한 실물 세트와 공기 같은 매질이 없는 우주의 소리를 긴장감 있게 재해석한 사운드 믹싱이 어떤 기술적 진보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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