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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 앨런, 법정 공방 승소
2002-06-17

우디 앨런이 오랜 친구이자 파트너인 진 도매니언과의 법정 공방에서 승소했다. 도매니언은 앨런의 영화 <마이티 아프로디테> <브로드웨이를 쏴라> 등을 제작한 프로듀서. 뉴욕 맨해튼 법정은 “도매니언과 5200만달러에 영화 세편의 연출 계약을 맺었지만 지금까지 여덟편을 만들었다”면서 1200만달러를 더 지급해야 한다는 앨런의 주장이 정당하다고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