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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슈레이더+<엑소시스트>
2002-08-05

<택시 드라이버> <분노의 주먹> 등의 시나리오를 쓰고 <어플릭션>을 감독한 폴 슈레이더가 <엑소시스트> 속편의 감독으로 교섭을 진행중이다. 애초 존 프랑켄하이머가 <엑소시스트> 속편의 감독을 자원해왔으나 7월 초 그가 세상을 떠나면서 폴 슈레이더에게 넘어온 것. <엑소시스트> 속편은 리암 니슨, 가브리엘 만, 빌리 크로퍼드가 출연하며 영국과 스페인에서 촬영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