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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팬터지 영화 방송
2002-12-11

OCN은 오는 16∼19일 오전 10시10분 팬터지 영화 <더 셀> <큐브> <환상특급> <토탈리콜> 등 4편을 방송한다.

<더 셀.은 탈셈 싱 감독, 제니퍼 로페즈 주연으로 연쇄살인범의 머릿속 세계를 탐험한다는 엽기적 소재의 공상과학 스릴러물이다. <큐브>는 빈센조 나탈리 감독, 니콜 드 보어 주연의 97년작으로 국내에는 부천 팬터스틱 영화제를 통해 소개된 바 있다. <환상특급>은 스티븐 스필버그 등 4명의 감독들이 각각 한편씩 연출한 오니버스 영화로 4개 작품중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조지 밀러 감독의 <발렌타인의 악몽>편은 비행공포증을 묘사한 작품이다. <토탈리콜>은 아널드 슈왈츠네거가 주연을 맡고 제작비 7천만달러를 투입한 SF 액션 영화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