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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 소식] 완벽한 ‘작업남’으로 변신할 송일국 外
오정연 김도훈 2005-03-24

송일국 >> 드라마 <애정의 조건> <해신> 등에서 지고지순한 사랑을 연기했던 장군의 손자, 송일국이 완벽한 ‘작업남’으로 변신한다. 상대는 역시나 만만치 않은 연애선수로 등장하여, 그간의 청순한 이미지를 벗어던질 손예진. 그들의 차기작 <작업의 정석>은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완벽한 유혹의 기술을 터득했다고 자부하는 두 남녀가 서로에게 빠져드는 과정을 다룰 것이다. 손예진이 <외출>의 촬영을 마치는 6월 말 크랭크인 예정.

김아중, 정경호 >> 드라마 <해신>과 <미안하다, 사랑한다>에서 각각 인기를 모았던 김아중과 정경호가, 성격이며 연애관 등이 정반대인 두 형제의 사랑을 유쾌하게 풀어낼 <광식이 동생 광태>에 합류했다. <광식이 동생 광태>는 김주혁과 봉태규가 형제로 나선 가운데 이요원의 컴백 작품으로 화제가 된 작품. 두 사람은 광태(봉태규)가 사랑에 빠지는 경재와 윤경(이요원)을 사이에 두고 광식(김주혁)과 삼각관계를 벌이는 일웅을 연기한다.

샐마 헤이엑 >> 샐마 헤이엑이 연쇄살인범으로 돌아온다. <프리다>로 오스카에 노미네이트되었던 멕시칸 미녀배우는 제목 미정의 스릴러영화에서 뚱뚱한 섹스중독 정신병자 킬러 ‘마사 벡’을 연기한다. 마사 벡은 신문광고를 통해 만난 17명의 여자를 살해해 악명을 떨친 1940년대 실존인물. 과체중의 연쇄살인범을 연기하기 위해 샐마 헤이엑은 체중 조절에 돌입했다.

더스틴 호프먼, 앨런 릭맨 >> 더스틴 호프먼과 앨런 릭맨(<러브 액츄얼리> <다이 하드>)이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원작소설을 영화화하는 <향수: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에 출연한다. 더스틴 호프먼은 향수 제작자인 발디니를, 앨런 릭맨은 살인마 그르누이의 목표가 되는 젊은 여자의 아버지인 상인 안톤을 연기할 예정. 주인공인 그르누이 역에는 영국 배우 벤 위쇼가 캐스팅되었다.

힐러리 스왱크 >> 오스카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힐러리 스왱크가 오컬트 호러영화의 세계로 들어선다. 그는 신작 <리핑>(The Reaping)에서 성서의 10대 재앙이 출현한 텍사스의 작은 마을을 탐사하는 미스터리 사냥꾼을 연기할 예정이다. 제작자인 조엘 실버는 “<고티카>의 할리 베리와 <디 아더스>의 니콜 키드먼처럼, 최고 연기력의 여배우도 영리한 고급 호러영화에 출연할 수 있다”며 흡족해하고 있다고.

니브 캠벨 >> 로버트 알트먼의 <컴퍼니> 이후 소식이 잠잠하던 니브 캠벨(<스크림>)이 차기작을 결정했다. 그는 하나의 국가였던 인도와 파키스탄이 두개의 국가로 분리되던 시기를 배경으로 하는 사극 <분할>(Partition)에 출연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분할>은 국가의 분할로 인해 가족과 헤어지게 된 17살 소녀와 영국군 출신 인도 남자의 로맨스를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