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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 릴레이] 배우 정재영
김도훈 2005-12-12

“좋은 일이죠. 좋은 일에 동참하는 건 항상 기쁩니다. 강신일 선배가 저를 지목해주신 것도 기쁘고. <나의 결혼원정기> 개봉하자마자 또 경주까지 내려와서 <소풍가는 날> 촬영하고, 정신없이 바쁘다보니 뒤도 못 돌아보고 산 것 같네요. 뭐, 많은 돈은 아니지만 불우한 어린이들을 위해서 쓰였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올 겨울은 유난히 춥다던데, 몸이라도 따뜻하게 해야죠. 다음 주자는 신하균씨로 하겠습니다. 가장 절친한 후배이고 친구이고, 또 이런 좋은 일 빼놓고 가면 오히려 화낼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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