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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한 여름의 영화여행 - ‘시네바캉스’ 주요 상영작 감상
2006-07-27

씨네 바캉스 서울 영화제

기간: 2006년7월25일~8월24일 장소: 시네마테크 서울아트시네마 서울아트시네마가 7월25일부터 8월24일까지 한달 동안 여름맞이 영화축제 ‘시네바캉스 서울’을 연다. 일상에 쫓겨 미뤄왔던 것들을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여름 바캉스처럼, ‘시네바캉스 서울’은 일반 관객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으로 보지 못했던 고전·예술영화들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7월25일 개막작 <뜨거운 것이 좋아>(1959)를 시작으로, 총 6개의 메인 프로그램이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들고 관객을 찾아간다.

영화제 개막, 감독들의 축하 메세지

▶박찬욱 감독 축하 메세지 및 추천작 보기 ▶김지운 감독 축하 메세지 및 추천작 보기

▶류승완 감독 축하 메세지 및 추천작 보기 ▶오승욱 감독 축하 메세지 및 추천작 보기

개막작

<뜨거운 것이 좋아> 빌리 와이더 감독 술집 악단에서 베이스와 색스폰은 연주하는 조와 제리는 직장을 잃고 방황하던 중 갱단의 잔인한 살인현장을 목격하고, 쫓기는 신세가 된다. 그들은 여장을 하고 여성 악단에 은신하여 플로리다로 도망친다. 금주법 시대를 배경으로 범죄영화와 러브 코미디가 완벽하게 결합한 작품이며, 마릴린 먼로는 <7년만의 외출>이후 다시 한번 코미디 여배우로서의 재능을 마음껏 보여준다.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어 Nobody’s perfect!”라는 마지막 대사는 영화만큼이나 오랫동안 기억되고 있다. 뜨거운 것이 좋아 하이라이트 영상 보기

에릭 로메르의 8편의 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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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박새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