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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디에이터 명콤비 또 만났네
씨네21 취재팀 2007-05-07

<글래디에이터>의 신화를 되살린다. 러셀 크로리들리 스콧이 로빈 후드 이야기를 새롭게 해석한 역사물 <노팅엄>(Nottingham)으로 다시 만난다. <노팅엄>은 로빈 후드를 다룬 이전의 작품들과 달리 노팅엄 군수를 영웅으로, 로빈 후드를 악당으로 그린다는 점에서 눈길을 끄는 영화. 크로는 로빈 후드와 사랑의 삼각관계를 이루는 고귀하고 용감한 노팅엄 군수를 연기한다. 크로와 스콧은 <글래디에이터>과 <어느 멋진 순간>, 올해 개봉을 앞둔 <아메리칸 갱스터>에서 협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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