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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남자의 로맨스
2001-10-24

조재현이 차기작 작품 SBS 새 수목드라마 <피아노>선택

조재현이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나쁜 남자> <수취인불명> 등 김기덕 감독의 영화에 주로 출연해온 배우 조재현이 ‘다음 작품’으로 SBS의 새 수목드라마 <피아노>를 선택했다는 소식이다. 이 드라마에서 조재현이 연기할 캐릭터는 피아노 학원을 운영하는 미망인과 사랑에 빠져 결혼에까지 이르는 3류 깡패. <피아노>에서 조재현은 거친 모습과 부드러운 모습을 모두 보여줄 예정이다. <해피투게더> <재즈> <줄리엣의 남자>의 오종록 PD가 연출하는 이 드라마에는 김하늘도 출연해 1년 만에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