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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 하비에르 바르뎀 外
씨네21 취재팀 2008-03-17

하비에르 바르뎀 이상한 머리의 무서운 살인마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의 하비에르 바르뎀이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의 신작 <테트로>에 출연한다. <테트로>는 배신으로 무너지는 한 가정의 이야기를 다룰 영화. 바르뎀은 마을의 문학평론가로 출연하며 빈센트 갈로가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저스틴 롱 <다이하드4>의 훈남, 샘 레이미호에 탑승! 저스틴 롱이 샘 레이미가 각본과 연출을 맡는 <Drag Me To Hell>에 출연한다. 영화는 초자연적인 저주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스릴러로, <매치스틱 맨> <빅 피쉬>의 알리슨 로먼이 여주인공으로 발탁된 바 있다. 저스틴 롱은 로먼의 남자친구로 호흡을 맞출 예정.

루크 윌슨 이제 교수님이라 불러주세요~. 루크 윌슨이 대학가를 무대로 한 코미디 <테뉴어>에 캐스팅됐다. 영화는 한 대학교수가 종신 재직권을 놓고 총명한 동료 여자 교수와 치열한 경합을 벌인다는 이야기. 드라마 <오피스>에서 토드로 출연했던 데이비드 코에너가 윌슨의 동료인 인류학 교수로 출연한다.

마크 월버그 마크 월버그가 비디오 게임의 주인공으로 변신한다. 마크 월버그는 동명의 비디오게임을 영화로 옮길 존 무어 감독의 신작 <맥스 페인>에서 페인 역을 맡는다. <맥스 페인>은 가족을 잃은 슬픔에 시달리는 경찰이 자신의 관할구역을 파멸시키려 하는 악당과 맞서는 이야기. <70년대 쇼>의 밀라 쿠니스가 암살자 중 한명으로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