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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과 보랏, 셜록 홈스로 대격돌!
씨네21 취재팀 2008-07-14

아이언맨의 다음 상대는… 보랏?!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사샤 바론 코언이 나란히 셜록 홈스를 연기하게 됐다. 다우니 주니어가 워너브러더스의, 코언이 컬럼비아의 신작에 얄궂게도 똑같은 홈스 역할로 캐스팅된 것. 일단 한발 앞서 가을부터 촬영에 들어가는 워너브러더스의 <셜록 홈스>는 가이 리치가 연출하며, 아직 제목이 정해지지 않은 컬럼비아의 영화는 주드 애파토우가 제작한다. 윌 페렐이 왓슨으로 합류해 라인업만으로도 웃음을 자아내는 애파토우의 신작이 명백한 코미디라면, 리치 또한 원작 소설보다는 만화에 기반을 둔 경쾌한 블록버스터를 만들겠노라 밝힌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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