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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 고준희 外
씨네21 취재팀 2009-07-20

고준희가 <꼭 껴안고 눈물 핑>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꼭 껴안고 눈물 핑>은 <해적, 디스코왕 되다>를 연출했던 김동원 감독의 신작으로 고준희는 사랑에 당당한 연기자 지망생 단비를 연기한다. 상대역으로는 이켠이 출연할 예정.

슈퍼히어로물 <그린 랜턴>의 주인공이 결정됐다. 워너브러더스는 오랜 시간 끌어왔던 <그린 랜턴>의 주인공 역을 라이언 레이놀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린 랜턴>은 초록색 마술 반지를 끼고 마법을 부리며 악당들을 물리치는 경찰 이야기다. 라이언 레이놀스는 저스틴 팀버레이크, 브래들리 쿠퍼와 마지막까지 경합을 벌인 걸로 알려졌다. 연출은 <007 카지노 로얄>의 마틴 캠벨이 맡는다.

피어스 브로스넌, 패트리샤 클락슨, 줄리언 무어가 스탠리 투치 코미디에 동승했다. 영화 제목은 <더 헌터>. 무대는 뉴욕의 상류사회로 영화는 화려하고 부유했던 과거에 집착하며 살아가는 중년 남자의 이야기다. 중년 남자를 피어스 브로스넌이 연기하며 영화는 9월 크랭크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