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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뉴스]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1>을 본 로즈 맥고완 울보 인증! 外
씨네21 취재팀 2010-12-13

*‘체리 달링’ 로즈 맥고완 울보 인증!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1>을 본 그녀는 “헤드위그가 죽었을 때, 매드아이가 죽었을 때, 해리가 부모님 무덤을 봤을 때, 덤블도어의 회상장면을 봤을 때” 울음을 참지 못했다 하네요. 그렇게 울다가, 대체 영화는 제대로 본 거냐는. @rosemcgowan

*12월8일 사망한 존 레넌의 30주기를 맞아 벤 스틸러가 그를 추억했습니다. “30년 전에 나는 친구 존 해리스와 다코타에서 존 레넌의 <기브 피스 어 찬스>를 부르며 다녔다. 당시 유행하던 ‘두번 박수치기’와 함께.” @RedhourBen

*날치기 예산안 통과에 마음 무거운 건 영화인도 마찬가지. 서울아트시네마의 김성욱 프로그래머가 “예산안 강행처리가 있던 어제, 서류더미 밑에는 시네마테크의 삭감된 예산안도 있었습니다. 먼 길을 다시 걸어야겠네요”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상식적인 처사가 멀고도 멀게 느껴지는 2010년 연말이네요. @cinemathequeS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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