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HOME > Magazine > 피플 > 사람들
[캐스팅] 박한별 外
씨네21 취재팀 2012-04-16

*박한별이 다시 공포영화에 도전한다. 아침이 오지 않는 밤, 벗어날 수 없는 숲속 외딴집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리는 <두개의 달>에서 박한별은 비밀을 간직한 공포소설 작가 소희 역을 맡는다. 김지석 또한 <두개의 달>에 캐스팅됐으며, <링> <레드아이>의 김동빈 감독이 연출한다.

*벤 킹슬리 vs 토니 스타크? 벤 킹슬리가 <아이언맨3>의 악당으로 출연할 가능성이 높다. 그가 연기할 악당은 나노 기술을 이용해 아이언맨을 괴롭히는 과학자라고. 과연 1편의 제프 브리지스, 2편의 미키 루크보다 강력한 카리스마를 보여줄까? 감독은 셰인 블랙이다.

*웃긴 남자 켄 정이 <트랜스포머3>에 이어 다시 마이클 베이 감독과 손잡는다. <페인 앤 게인>에서 켄 정은 조니 우라는 캐릭터를 맡았다. 마크 월버그, 드웨인 존슨 등이 출연하는 <페인 앤 게인>은 보디빌더들이 납치와 강탈 등의 범죄에 휘말리는 내용의 블랙코미디다.

*니콜 키드먼이 연기하는 그레이스 켈리의 삶이라…. 니콜 키드먼이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의 출연을 놓고 협상 중이다. 영화는 그레이스 켈리가 할리우드 최고의 여배우에서 모나코 왕비가 된 이후의 한 시기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올리비에 다한 감독이 연출한다.

*김성균이 <이웃사람>에 출연한다. <이웃사람>은 소녀를 살해한 연쇄살인범과 그 살인범과 같은 빌라에 살고 있는 이웃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스릴러로, 강풀의 만화가 원작이다. 김성균은 101호에 혼자 사는 원양어선 선원 역을 맡았다. 김윤진, 천호진, 마동석 등도 캐스팅됐다.

관련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