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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류혜영 <특별시민> 합류 外
씨네21 취재팀 사진 오계옥 2016-02-19

류혜영

팔레트픽쳐스

박인제 감독의 <특별시민>에 류혜영이 합류했다. 최민식, 곽도원, 심은경이 캐스팅된 <특별시민>은 서울시장 선거를 앞두고 벌어지는 정치계의 암투를 다룬 영화로, 류혜영은 선거캠프의 핵심 참모 역할을 맡는다. 4월 크랭크인 예정.

인디포럼

박홍준 감독이 이송희일 감독의 뒤를 이어 인디포럼 작가회의 의장으로 새로 선출됐다. “젊은 피를 수혈하자는 목표”하에 인디포럼 작가회의는 앞으로 매년 의장을 교체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영화사 집

조의석 감독의 신작 <마스터>의 추가 캐스팅이 발표됐다. 강동원, 이병헌, 김우빈에 이어 엄지원,오달수, 진경이 출연한다. 지능범죄수사대와 사기범, 그의 브레인이 벌이는 추격전을 조명할 이 영화에서 오달수는 검사 출신의 엘리트 변호사를, 진경은 사기단의 홍보이사를, 엄지원은 지능범죄수사대의 일원을 연기한다. <마스터>는 4월 촬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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