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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옥희의 영화>부터 <밤의 해변에서 혼자>까지 홍상수 감독 영화 촬영 맡은 박홍열 촬영감독이 포착한 순간들
장영엽 사진 박홍열(촬영감독) 2017-03-01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된 한국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2016)에는 주연을 맡은 김민희 외에도 다양한 배우들이 출연한다. 배우 정재영과 문성근, 안재홍과 서영화 등이 그들이다. 이들 가운데는 정체가 궁금한 낯선 얼굴의 배우들도 있는데, <옥희의 영화>(2009)부터 <밤의 해변에서 혼자>까지 홍상수 감독 영화의 촬영을 맡아왔던 박홍열 촬영감독, 그리고 영화 잡지 <시네마스코프> 에디터이자 감독, 각본가, 로카르노, 토론토 등의 국제영화제에서 프로그래머로 활동해온 마크 페란슨이 이번 영화에서 배우로 나섰다는 점이 흥미롭다(이들이 어떤 역할로 출연하는지는 3월22일 개봉하는 영화에서 직접 확인하는 편이 좋겠다). 이 두명의 배우는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부문 기자회견, 영화제 시상식 자리에서도 늘 홍상수 감독, 배우 김민희와 함께였다. 이들 중 박홍열 촬영감독이 베를린 현지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을 <씨네21>에 보내왔다. 박홍열 촬영감독이 가까이서 포착한 영화제와 <밤의 해변에서 혼자>팀의 긴밀한 순간들을 여기에 전한다.

01. 베를린국제영화제 상영관인 암 포츠다머플라츠 극장 앞에 선 박홍열 촬영감독과 홍상수 감독, 배우 김민희와 베를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디터 코슬릭, 배우 마크 페란슨(왼쪽부터).

02. 베를린국제영화제의 시상식에 참여한 <밤의 해변에서 혼자>의 주요 제작진들. 은곰상을 들고 미소 짓는 배우 김민희를, 함께 영화에 출연한 마크 페란슨이 장난스럽게 촬영하고 있다.

03. 찍사가 찍사를 찍다? 촬영감독이 카메라에 담은 베를린국제영화제의 포토그래퍼들.

04. <밤의 해변에서 혼자>의 주연배우인 김민희를 다정하게 에스코트하는 베를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디터 코슬릭.

05.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뒤 김민희에게 축하를 건네며 포옹하는 올해의 심사위원이자 배우인 매기 질렌홀. 홍상수 감독이 옆에서 흐뭇하게 미소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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