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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UP] <서버비콘>, 1959년 여름, 평화롭던 도시에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씨네21 취재팀 2017-08-31

<서버비콘> SUBURBICON

감독 조지 클루니 / 출연 맷 데이먼, 줄리언 무어, 오스카 아이삭

“이런 일은 처음이에요. 여기는 안전한 곳인데.” 서버비콘은 미국 중산층 가정이 모여사는 교외 지역이다. 1959년 여름, 이 평화롭던 도시에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사건으로 아내를 잃은 가드너(맷 데이먼)가 죽음의 배후를 추적하면서, 평온한 미소 뒤에 감춰진 서버비콘의 실상이 드러난다. 영화는 한적한 근교도시의 풍경에서 마약과 폭력, 광기의 스릴러로 선회한다. 조지 클루니가 메가폰을 잡고, 코언 형제가 각본을 썼다. 여기에 스타급 캐스팅까지,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 10월 27일 북미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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