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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692

2009-02-17 ~ 2009-03-03

21세기 할리우드의 정치적 경향

2001년부터 2008년까지, 조지 W. 부시의 미국은 과연 어떤 맨 얼굴을 드러냈을까. 전쟁과 테러의 공포와 경제 불황 속에서 그들은 어떻게 냉소하고, 혹은 어떻게 시니컬한 조롱의 웃음을 터뜨렸던가. ‘우리가 훨씬 더 선했고 용감했던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안겨주는 버락 오바마의 등장과 함께 21세기 할리우드의 정치적 경향을 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