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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어거스트, 덴마크로
2002-08-19

<정복자 펠레> <영혼의 집>의 감독 빌 어거스트가 15년 만에 고국 덴마크로 돌아간다. 덴마크의 문라이트 필름프로덕션이 제작하는 <빛의 천사들>을 연출하게 된 것. <왕은 살아 있다> <미후네>의 작가 앤더스 토마스 젠슨과 어거스트가 함께 시나리오를 쓸 <빛의 천사들>은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스페인 내전에 참전한 덴마크 젊은이들의 이야기다. 어거스트는 1987년 <정복자 펠레>를 마지막으로 덴마크를 떠나 할리우드와 유럽합작자본으로 영화를 만들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