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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돌아온 블랙 팬서, 성취와 아쉬움
송경원 2022-11-17

블랙 팬서의 유산은 누가 어떻게 이어받을까

블랙 팬서, 아니 와칸다가 돌아왔다. <블랙 팬서>는 마블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한 작품이자 블랙 시네마의 최고 흥행작이다. 배우 채드윅 보즈먼이 세상을 떠난 뒤 중단됐던 이 영화의 속편 프로젝트는 남은 이들의 헌사와 애정, 긴 노력 끝에 4년9개월 만에 드디어 그 베일을 벗었다.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이하 <와칸다 포에버>)는 인기작의 속편인 동시에 떠나간 동료에 대한 애도의 마음으로 가득한 영화다. 페이즈4를 마감하는 시점에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30번째 작품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어떤 모습으로 기억될 것인가. <와칸다 포에버>의 성취와 매력부터 히어로물로서의 한계와 아쉬움까지 다양한 각도에서 살펴보았다.

*이어지는 기사에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의 스포일러를 포함한 리뷰 기사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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