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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 스톤, 이라크 철군 촉구 광고 제작
씨네21 취재팀 2007-05-14

미군은 이제 집으로 돌아오라. <플래툰> <7월4일생> 등을 연출한 올리버 스톤 감독이 미군의 이라크 철수를 촉구는 TV광고를 제작했다. 스톤 감독은 이 광고에 2003년 이라크전 개전 첫날부터 1년 동안 이라크에 머물렀던 미군 존 부른스와 <7월4일생>의 저자인 론 코빅을 등장시켜 미군의 이라크 주둔은 비도덕적이며 무책임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CNN>은 민주당 주도의 하원이 통과시킨 이라크전 철군일정 법안을 부시 대통령이 거부했다는 뉴스 직후에 이 광고를 방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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