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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타 패닝] 깜찍 두배, 눈물 두배!
씨네21 취재팀 2007-11-05

최강의 자매가 한 영화로 뭉친다. 다코타 패닝과 동생인 엘르 패닝이 소설 <마이 시스터즈 키퍼>를 원작으로 하는 영화에 캐스팅된 것. 이 영화는 암으로 고통받는 언니를 위해 동생이 장기를 기증할 계획을 세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패닝 자매가 한 영화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로 동생인 엘르는 <아이 엠 샘>에서 언니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 적이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아이 엠 샘>에서도 두 자매가 함께 나온 장면은 없기 때문에 <마이 시스터즈 키퍼>가 공식적인 동반 출연작이 될 거라 이야기하고 있다. 자매의 엄마로는 카메론 디아즈가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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