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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646

2008-03-25 ~ 2008-04-01

나는 전설이다

1960~70년대 부흥했던 한국영화를 음지에서 끌고 받치던 전설들이 있었다. 비운의 천재 시나리오작가 백결, 광주의 여류 흥행사 이월금, 충무로의 장영실이라 불리던 촬영감독 장석준. 영화에 대한 열정이 남달랐던 그들은 또한 시대를 잘못 만난 비운의 인물들이었으니…. 이제는 잊혀진 그들의 족적을 생생히 복원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