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Skip to contents]

NO.681

2008-12-02 ~ 2008-12-09

영화와 패션

패션은 이제 ‘새로운 영화’가 됐다. 21세기의 대중은 스필버그의 신작을 기다리듯 마크 제이콥스의 패션쇼를 소비하고, 패션 디자이너들은 저마다 영화로부터 영감을 얻었음을 고백한다. 패션은 이제 ‘새로운 영화’가 됐다. 그래서 <씨네21>은 6명의 국내 정상급 디자이너와 6명의 패션지 에디터들에게 물었다. 당신들을 매료시킨 영화 속 의상은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