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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818

2011-08-23 ~ 2011-08-30

3D, 미래인가? 유행인가?

할리우드는 제임스 카메론이나 제프리 카첸버그 같은 명망가들에게 3D가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 묻고 있는 중이다. 이번 여름을 기점으로 한국에서도 본격적인 3D영화가 시작된 만큼 잠시 3D의 영화적 가능성을 재고할 필요가 있는 듯 보인다. 먼저 북미시장의 3D 수익률 감소현황과 관객의 변화, 이에 대한 대표 3D 영화인들의 논평을 들어보았다. 관객과 만날 3D영화들 가운데 마틴 스코시즈, 리안, 서극 등 자기만의 영화 문법을 구축한 거장들의 3D영화에 대한 기대와 우려도 살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