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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875

2012-10-16 ~ 2012-10-23

부산에서 돌아왔습니다

올해도 우리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화제의 영화인을 만났다. 이번 영화제에서 놓칠 수 없었던 두 작품은 <가족의 나라>와 <남영동 1985>. 최고 화제작 <가족의 나라>의 양영희 감독과 배우들 인터뷰, 첫 공개로 궁금증을 모았던 <남영동 1985>의 정지영 감독 인터뷰를 포함해 영화인 18명과의 인터뷰를 공개한다. 더불어 열흘 동안의 축제 열기를 느낄 수 있도록 영화제 곳곳에서 포착한 포토화보도 절대 놓치지 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