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1975년 우크라이나 출생. 9살 때부터 모델을 시작한 밀라 요보비치는 1988년 <투 문 정션>에서 주인공인 셰릴리 펜의 동생 역으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그 뒤로도 <파라다이스>의 속편인 <블루 라군>과 리차드 아덴보로 감독의 <채플린>, 리차드 링클레이터 감독의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등에 출연했다. 이후, 4년간의 공백을 깨고 뤽 베송 감독의 <제5원소>에 주연으로 전격 캐스팅되어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그리고 뤽 배송 감독과의 결혼으로 그의 차기작인 <잔 다르크>에도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었다. 그리고 터프한 그녀의 매력이 잘 살아있는 액션물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에 여전사로 캐스팅되면서 흥행작을 만들기도 했다. 현재도 모델 일과 연기를 병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