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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물괴’(감독 허종호)가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한국형 크리쳐 무비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영화 '물괴'(감독 허종호)가 오는 8일부터 IPTV와 디지털 케이블 TV, 위성TV, 온라인 및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관객들을 만난다.
‘물괴’는 중종 22년, 역병을 품은 괴이한 짐승 물괴가 나타나 공포에 휩싸인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이들의 사투를 그린 이야기. IPTV와 디지털 케이블 TV, 위성TV는 물론 온라인 및 모바일까지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VOD 서비스를 오픈하며 더 많은 관객과의 만남을 예고하고 있다.
이 뿐만이 아니라 그동안 공개되지 않은 배우들이 직접 전하는 비하인드 코멘터리 영상도 준비돼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김명민, 이혜리, 박성웅, 박희순, 이경영, 최우식 등이 출연한 ‘물괴’는 지난 9월 12일 개봉해 72만 명의 관객을 모았다.
‘물괴’ 8일부터 VOD 서비스 시작…안방극장에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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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베놈’(루벤 플레셔)이 관객수 10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베놈’은 지난 4일 18만159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누적관객수는 92만2567명을 기록했다.
지난 3일 개봉한 ‘베놈’은 첫 날 약 74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데 이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흥헹세를 증명했다. 이 같은 추세라면 이날(5일) 누적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베놈’ 못지 않게 같은 날 개봉한 ‘암수살인’의 기세 또한 흥미진진하다. 같은 날 개봉한 ‘암수살인’은 전국 15만 6,917명을 동원해 ‘베놈’의 턱밑까지 추격한 상황. 개봉 첫날인 43만 9,217명을 동원해 ‘베놈’에 30만 명 가깝게 벌어졌던 ‘암수살인’이지만 하루 만에 3만 명까지 격차를 줄이면서 놀라운 상승속도를 보이고 있다.
한편 3위인 '안시성'은 3만3084명을 끌어 모으며 누적관객수 489만
‘베놈’ 박스오피스 1위, 100만 돌파 목전…‘암수살인’ 턱 밑 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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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나영이 6년간의 공백기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4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중극장에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뷰티풀 데이즈’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영화 ‘뷰티풀 데이즈’는 도망친 어머니를 14년 만에 만나기 위해 한국을 찾은 젊은이 젠첸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나영이 탈북자 출신 어머니 역을, 장동윤은 그의 아들 젠첸 역을 맡았다. ‘뷰티풀 데이즈’는 이나영이 6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작품이다.
이나영은 공백기를 갖게 된 이유에 대해 “공백기라면 공백기지만 영화를, 연기를 생각했던 것은 계속 이어졌고 항상 고민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본의 아니게 생각이 길어졌다”고 말한 이나영은 “그 와중에 ‘뷰티풀 데이즈’ 같은 쏙 마음에 드는 대본이 있어 출연하게 됐다. 어떤 계획이나 생각이 있진 않았고 좋아하고, 하고 싶은 대본 계속 찾았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뷰티풀 데이즈’를 통해 스크린으로 돌아온 이나영은 이후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으로 안
이나영, 6년 공백기 언급…“본의 아니게 생각이 길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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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의 기쁨' 송하윤이 최진혁을 위한 역대급 역조공을 펼친다.
4일 방송되는 MBN, 드라맥스 수목드라마 '마성의 기쁨' 10회에서는 한바탕의 폭풍우가 지난 간 공마성(최진혁 분)과 주기쁨(송하윤 분)의 알콩달콩 로맨스가 그려진다.
앞서 공마성과 주기쁨은 빗 속에서 서로를 향한 감정을 거침없이 고백하며 키스를 나눴다. 집에 가면 혼자가 될 공마성이 안쓰러웠던 주기쁨은 가족들과 함께 사는 자신의 집으로 공마성을 데려간다. 집에 도착한 주기쁨은 가족들 앞에서 "나 책임질 일 했어"라며 가족들을 놀라게 하며 둘의 관계 진전에 있어 기대감을 불어 넣는다.
주기쁨은 무슨 일 있냐는 고란주(이수지 분)의 말에 술을 마시며 모든 사실을 말한다. 소주 3병 만에 술에 취해 톱스타 시절 주기쁨이 된 기쁨은 마성의 집으로 찾아가 역대급 역조공 선물들을 전달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다른 사람과 즐겁게 얘기하는 성기준(이호원 분)을 보며 질투를 느끼는 이하임의 모습에 앞으로의
'마성의 기쁨' 송하윤, 최진혁 위한 역대급 역조공…알콩달콩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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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의 신작이자 배우 김민희가 주연을 맡은 '풀잎들'이 오는 10월 말 개봉을 확정했다.
4일 배급사 콘텐츠판다에 따르면 '풀잎들'은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오늘-파노라마 섹션 공식 초청 상영 후인 오는 10월25일 국내 극장가에서 개봉한다.
'풀잎들'은 홍상수 감독의 22번째 작품으로 '오! 수정' '북촌방향' '그 후'에 이은 4번째 흑백영화이다. 개봉에 앞서 공개된 '풀잎들'의 메인 포스터에는 실제 촬영장소 앞에 놓여있던 고무대야 안에서 움을 틔우고 있는 풀잎들의 모습이 담겼다. 죽음과 삶의 교차라는 영화 속 제재와 어우러지는 일상 속 사물의 이미지에 의미를 뒀다.
‘풀잎들’은 지난 2월, 제68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 부문의 문을 여는 첫 작품으로 공식 초청, 전 세계 최초로 관객들에게 선보이며 제56회 뉴욕영화제 메인 슬레이트 부문 및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 잇따른 초청을 받았다.
한편 '풀잎들'에는 김민희를 비롯해 정진영, 기주봉, 서영화, 김새벽
홍상수 신재-김민희 주연 '풀잎들' 10월2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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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석정이 서울대 재학시절 ‘뒤태 미녀’라 불렸던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는 배우 정영주와 황석정이 출연했다.
이날 황석정은 서울대 재학 시절 ‘뒤태 미녀’로 불렸던 것을 언급하며 “제 뒤태를 보고 매일 남자들이 쫓아다녔다는 것은 과장된 부분이 있다. 어떻게 매일 쫓아오냐”고 털어놨다.
이어 “지금은 살이 좀 쪘지만, 그때는 활씬 날씬해서 제 뒤태를 보고 쫓아오시는 분들이 있었다”며 “뒤태 보고 쫓아오시다가도 제 얼굴을 보고 마이클 잭슨 문워크로 도망갔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영주와 황석정은 뮤지컬 ‘베르나르다 알바’ 무대에 오른다. 베르나르다 알바’는 20세기 스페인을 대표하는 시인이자 극작가 파데리코 가르시아 로르카의 희곡 ‘베르나르다 알바의 집’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 오는 24일부터 11월 12일까지 서울 성수동 우란문화재단 우란2경에서 공연된다.
‘씨네타운’ 황석정 “서울대 재학시절 뒤태 미녀…얼굴 보고 도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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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민이 영화 ‘미쓰백’으로 제4회 런던 동아시아 영화제에 참석한다.
4일 리틀빅픽쳐스에 따르면 ‘미쓰백’은 ‘베테랑’ ‘남한산성’ ‘미옥’ ‘암수살인’에 이어 제4회 런던 동아시아 영화제에 초청됐다. ‘미쓰백’의 주연배우인 한지민이 직접 런던을 방문해 27일 오후 7시 15분(현지시각) Vue Cinema London-Piccadilly에서 영화 상영 후 관객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미쓰백’은 스스로를 지키려다 전과자가 된 백상아가 세상에 내몰린 자신과 닮은 아이를 만나게 되고, 그 아이를 지키기 위해 참혹한 세상과 맞서게 되는 감성드라마다.
앞서 런던 동아시아 영화제 관계자는 ‘미쓰백’ 초청 이유에 대해 “이지원 감독은 담담하게, 하지만 폭발력 있게 하나의 연결 고리로 만나는 두 여자의 이야기를 만들었다. 영화를 관통하는 긴장감은 의심의 여지없이 영국 관객을 사로잡을 것이다. 언어와 문화를 뛰어넘어 소통할 수 있는 영화”라고 밝힌 바 있다.
‘미쓰백
배우 한지민이 영화 ‘미쓰백’으로 제4회 런던 동아시아 영화제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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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가 11월 컴백을 확정하고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엑소는 정규 5집 'DON'T MESS UP MY TEMPO'(돈트 메스 업 마이 템포)를 11월 2일 발매하고 컴백한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중국에서 맹활약 중인 레이도 중국어 음원 및 뮤직비디오에 참여, 9명 멤버가 함께한 모습을 만날 수 있어,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엑소는 정규 앨범 4장 연속 음반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하며 ‘쿼드러플 밀리언셀러’에 등극함은 물론, 각종 가요 시상식 5년 연속 ‘대상’ 수상, 한국 최초 세계적인 명성의 두바이 분수쇼 음악 선정,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폐막식 무대 장식 등 글로벌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이번 앨범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엑소 정규 5집 'DON'T MESS UP MY TEMPO'는 오늘(4일)부터 각종 음반 사이트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
엑소 11월 2일 컴백, 中 활동 중인 레이도 합류…화려한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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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카라 출신 가수 구하라(27)가 전 남자친구인 최 씨(27)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협박 및 강요 혐의로 고소한 가운데, 최 씨가 근무하던 미용실 측이 입장을 밝혔다.
해당 미용실은 4일 오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최OO 팀장은 본 살롱에서 해고가 돼, 해당 사건 이후로 저희 살롱에서 근무한 적이 단 하루도 없습니다. 저희 살롱은 해당 사건과 아무런 연관이 없으며 살롱과 관련된 허위 사실, 악플 자제 부탁드립니다“고 전했다.
앞서 최씨는 지난달 13일 구하라를 폭행 혐의로 신고했고, 구하라는 쌍방 폭행을 주장하면서 공방을 펼쳤다. 이러한 가운데 최씨가 구하라를 동영상으로 협박했다는 사실이 공개돼 '리벤지 포르노' 파문이 일고 있다.
구하라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세종은 구하라가 지난달 27일 A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협박 및 강요 혐의로 고소했다”며 A씨의 “범죄혐의에 대하여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가 이루어지기를 바란
구하라 前 남자친구, 근무 미용실에서 해고…"폭행 사건 후 근무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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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 최수종의 미공개 스틸 컷이 전격 공개됐다.
‘드라마의 왕’ 최수종을 비롯한 배우들의 열연 속,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는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제작 DK E&M)’이 애틋한 부성애로 브라운관을 물들이며 다시 한 번 자신의 이름값을 증명하고 있는 최수종의 ‘명품열연’ 미공개 스틸컷을 공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스틸 컷 속에는 앞선 방송을 통해 깊은 울림을 선사한 극중, 강수일(최수종 분)의 먹먹한 내면이 다시금 상기되는 한편, 눈빛 혹은 손끝만으로도ㅡ전해지는 캐릭터의 입체적 감정선이 시선을 압도하며 색다른 감동을 자아낸다.
모든 것을 체념한 듯 우두커니 피고석에 앉아있는 최수종의 모습은 자신에게 들이닥친 불행을 탓하기보다 자신으로 인해 생을 마감한 피해자를 향한 죄책감, 홀로 남겨질 하나뿐인 딸 도란(유이 분)에 대한 미안함 등이 고스란히 느껴져 눈길을 끈다.
경찰차 안에서 창밖을 바라보며
‘하나뿐인 내편’ 최수종, 명품열연 담은 미공개 스틸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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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스트레이키즈(Stray Kids)가 오는 22일 새 앨범 '아이 엠 유(I am YOU)'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4일 "스트레이 키즈(방찬, 우진,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가 오는 22일 새 앨범 '아이 엠 유'를 발표한다"고 전했다.
이어 "스트레이키즈는 오는 21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에 위치한 올림픽홀에서 컴백 기념 쇼케이스 'UNVEIL [Op.03 : I am YOU]'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스트레이 키즈는 4일 0시 JYP 및 스트레이 키즈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컴백 쇼케이스 포스터도 공개했다. 스트레이키즈는 포스터를 통해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옥상을 배경으로 풋풋한 청춘미를 풍겼다. 또 캘리그래피로 표현된 새 앨범명 'I am YOU'로 컴백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올해 3월 데뷔 미니앨범 '아이 엠 낫(I am NOT)'을 발표하고 정식 데뷔한 스트레이 키
스트레이키즈, 22일 컴백…풋풋한 청춘미 '아이 엠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