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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희진이 SBS 새 드라마 '황후의 품격'에 출연한다.
이희진의 소속사 퍼즐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이희진이 '황후의 품격'에 '진공주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황후의 품격'은 어느 날 갑자기 신데렐라가 돼 황제에게 시집 온 명랑 발랄 뮤지컬 배우가 궁의 절대 권력과 맞서 싸우다가 대왕대비의 살인사건을 계기로 황실을 무너뜨리고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찾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희진이 맡은 소진공주는 극 중 주인공 이혁(신성록 분)의 누나이자 황실 소유의 쇼핑몰 사장이다. 외모 콤플렉스와 애정결핍, 외로움에 시달리는 인물로, 이희진은 히스테릭한 연기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시누이 역인 오써니(장나라 분)와도 독특한 관계로 호흡을 맞출 전망이다.
'황후의 품격'은 오는 11월 방송 예정이다.
이희진, 드라마 '황후의 품격' 출연 확정…히스테릭 연기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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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팬클럽 아이니스(AINESE) 유아인의 생일을 맞아 약 730만 원을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했다.
10일 아름다운재단 “아이나스의 기부금은 아름다운재단 대학생 교육비 지원사업에 사용돼 보육 시설을 퇴소한 학생들의 학비 지원에 쓰일 예정”이라며 “유아인 팬들의 기부는 2013년부터 6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지금까지의 기부금은 총 4천만 원에 달한다”고 전했다.
기부금은 아름다운재단 ‘대학생 교육비 지원사’에 사용돼 보육 시설을 퇴소한 학생들의 학비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유아인 팬들의 기부는 2013년부터 6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지금까지의 기부금은 총 4천만 원에 달한다.
유아인 팬들의 꾸준한 기부는 "소외 계층 학생들을 돕고 싶다"는 유아인의 평소 기부 소신에 공감한 결과다.
유아인은 지난 2012년 아름다운재단 ‘나는 아이들의 불평등한 식판에 반대합니다’ 캠페인에 7천7백만 원을 기부했고, 2015년에는 직접 론칭한 의류브랜드 ‘뉴키즈 노앙’의 수익금 1억 원
유아인 팬클럽 아이나스, 생일 맞아 아름다운 기부…6년 째 이어온 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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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스의 멤버 차학연이 MBC 새 수목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 출연을 확정했다.
차학연이 ‘붉은 달 푸른 해’는 의문의 아이, 의문의 사건과 마주한 한 여자가 시(詩)를 단서로 진실을 추적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다.
차학연은 극중에서 아동센터에서 근무하는 이은호 역을 맡았다. 부드럽고 선한 용모에 말이 없을 만큼 내성적이지만 아이들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인물이다. 아이들과 함께 있을 때에는 눈부시게 밝고 행복하고 유쾌해지는 인물이나 미스터리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면서 다양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최근 드라마 ‘아는 와이프’에서 고스펙 고학력에 개인주의자 은행원 신입 김환 역을 맡아 극의 활기찬 기운을 살리는 캐릭터 열연으로 호평을 받았던 차학연은 ‘붉은 달 푸른 해’에 곧바로 합류하게 돼 쉴 틈 없는 변신을 이어가게 됐다.
전작에서 자기애가 강한 사고뭉치 은행원에서 점차 동료애에 눈을 떠가는 인물로 변모하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해내며 호평을 받았던 터라 차기
차학연 ‘붉은 달 푸른 해’ 출연 확정…연기변신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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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베놈’이 개봉 이후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2위를 차지한 ‘암수살인’은 200만을 넘어서며 그 뒤를 바짝 뒤쫓고 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놈’은 지난 9일 30만 7,842명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들이며 박스오피스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관객수는 260만 4,322명.
‘베놈’에 이어 ‘암수살인’이 28만 5,531명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209만9759명으로 개봉 7일째 200만을 돌파했다.
같은 날 개봉한 ‘베놈’과 ‘암수살인’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박스오피스 1, 2위 자리를 나란히 지키고 있다. 현재까지는 ‘베놈’이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는 가운데, 과연 ‘암수살인’이 정상의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박스오피스 3위는 6만4896명을 동원한 ‘안시성’이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524만8250명을 기록했다. ‘안시성’의 손익분기
‘베놈’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2위 ‘암수살인’ 200만 돌파 ‘턱밑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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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 롤링의 마법 세계, 그 두 번째 작품인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가 11월 14일 개봉을 확정했다.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뉴욕을 배경으로 전 세계의 미래가 걸린 마법 대결을 그린다. ‘신비한 동물사전’에 이어 데이비드 예이츠가 연출하고 J.K. 롤링이 각본을 맡아 뉴욕이라는 새로운 무대를 배경으로 더욱 커진 스케일을 선보일 예정이라 전 세계 영화 팬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편을 통해 전 세계적인 흥행을 이끈 주역들이 다시 등장해 반가움을 더한다. ‘뉴트’ 역의 에디 레드메인과 더불어 ‘티나 골드스틴’ 역의 캐서린 워터스톤, 노마지 ‘제이콥 코왈스키’ 댄 포글러, 티나의 자유분방한 동생 ‘퀴니 골드스틴’ 앨리슨 수돌 등 사총사가 다시 뭉쳤다.
여기에 세계적인 배우 주드 로가 선의의 마법사인 젊은 ‘덤블도어’를, 조니 뎁이 강력한 어둠의 마법사 ‘그린델왈드’ 역을 맡아 운명이 얽힌 대립을 하게 된다. 전편에서 활약한 에즈라 밀러도
‘신비한동물사전2’ 11월14일 개봉 확정…메인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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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한국 관객들을 찾은 ‘할로윈’의 제작자이자 블룸하우스의 대표 제이슨 블룸이 배우 이하늬와의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블룸하우스가 선택한 레전드 호러로 기대를 높이고 있는 영화 ‘할로윈’의 제작자 제이슨 블룸이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가운데, 이하늬와 미팅을 가졌다.
‘할로윈’은 할로윈 밤의 살아 있는 공포로 불리는 '마이클'이 40년 만에 돌아와 벌어지는 레전드 호러. 최근 극장가에 호러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공포 영화들을 선보인 블룸하우스의 대표 제이슨 블룸은 10월 31일 개봉을 앞둔 ‘할로윈’의 홍보를 위해 부산국제영화제를 방문, 과연 그가 이하늬와의 미팅에서 어떤 이야기를 나눴을지 관심을 모은다.
특히, 최근 미국 대형 에이전시 윌리암모리스엔데버(WME)와 계약을 체결하며 할리우드 진출 가능성을 밝힌 이하늬가 블룸하우스의 대표 제이슨 블룸과의 만남 이후 본격적으로 할리우드 활동을 시작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할로윈’ 제임슨 블룸, 이하늬와 특별한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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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다큐 다시,스물’의 ‘뉴논스톱’ 동창회를 찾아온 깜짝 손님이 공개됐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청춘다큐 다시,스물’에서는 박경림, 조인성, 장나라, 양동근, 김정화, 이민우, 정태우 등 그 시절 ‘뉴논스톱’의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난 시간의 추억들과 못다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방송 말미 깜짝 손님의 등장이 예고된 바 있다.
동창회의 ‘서프라이즈’ 손님은 바로 배우 정원중과 개그우먼 김효진이었다. ‘뉴논스톱’에서 교수 역할로 활약했던 정원중은 늘 수업을 하다가 “엉망진창이야!”라며 수업 도중 나가버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효진은 기숙사 사감이자 조교 역할을 맡았었다.
제작진은 “동창회의 클라이맥스를 만들기 위해 멤버들에게 조차 비밀로 하고 정원중과 김효진을 섭외했다. 두 사람 모두 동창회 날짜가 확실히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도 ‘무조건 참석하겠다’며 스케줄을 미리 비워놓는 등 큰 기대감으로 동창회를 기다리며 흔쾌히 응했다”고 섭외 후일담을 밝혔다.
‘다시,스물’ 정원중·김효진 ‘뉴논스톱’ 동창회 찾은 ‘깜짝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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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홍윤화가 김민기와 결혼식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개그맨 홍윤화 김민기 커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홍윤화와 김민기는 8년 끝에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홍윤화는 “결혼이 한달 정도 남았다”며 “저희는 결혼 문제로 다툰 적이 한 번도 없다. 오빠가 신혼집, 인테리어, 신혼여행까지 제가 하고 싶은 대로 다 하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어 “그런데 저 혼자만 준비하고 오빠는 관심이 없는 것 같아서 서운하더라. 그래서 한번 짜증을 냈더니, 오빠가 ‘내가 꿈꾸는 결혼식은 너랑 결혼 하는 거야. 나는 꿈을 이뤘으니 이제 네가 하고 싶은 대로 해’라고 하더라”고 털어놔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컬투쇼’ 홍윤화 “김민기와 결혼 문제로 다툰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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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재현이 성폭행 피해를 주장하는 다른 여성으로부터 억대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당했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7월 여성 A씨가 미성년자였던 2004년 배우 조재현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3억 원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A씨는 이 소장에서 자신이 만 17세 때 조재현에게 성폭행을 당했으며, 이로 인해 정신적 충격을 받은 채 살아가고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가 뒤늦게 소장을 접수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조재현 측 변호인 측은 “이미 그 사건은 조정위원회에 회부돼 화해권고 결정이 난 사안이다. 판사가 (고소인 측에) 소를 취하하라고 했으나 이에 불복, 계속 이의를 제기하고 있는 것”이라며 “소송 제기가 들어온 후 여러 루트를 통해 사실관계를 확인했고 이와 관련한 답변서를 제출했다. 법률적으로 인정되기 어려운 청구”라고 입장을 밝혔다.
조재현을 향한 미투 폭로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월부터 지금까지 경성대 졸업생, 재일교포 여배우,
“14년 전 미성년자 성폭행 당했다” 조재현, 억대 손해배상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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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민이 영화 ‘미쓰백’에서 맡은 역할 때문에 일부러 피부를 가꾸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의 ‘월.남.쌈’ 코너에서 영화 ‘미쓰백’의 주연 한지민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스페셜 DJ 뮤지는 “이번 역을 위해서 파격 변신을 했다고 들었다”고 물었다. 이에 한지민은 “아무래도 이번 역할이 범죄자 역할이다 보니, 비주얼적으로 많은 변화가 필요했다. 백상아는 전과자로 직장을 구하려고 해도 잘되지 않아 세차장에서 차를 닦거나 마사지숍에서 일을 하는 캐릭터이다”고 설명했다.
한지민은 세상에 맞서 거친 모습을 담아보고자 피부로 표현해봤다. 그래서 촬영 중에는 로션도 바르지 않았다. 피부가 얇은 편이라 주름도 생기더라”고 밝혔다.
이어 “원래는 크림을 많이 바르는데, ‘미쓰백’ 촬영할 때는 일부러 크림을 안 발랐다. 보통 비주얼에 관한 부분들은 감독님과 다 상의를 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먼저 말씀을 못
‘컬투쇼’ 한지민 “‘미쓰백’ 연기 위해 No로션…주름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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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300'이 오지호, 이정현, 감스트, 산다라박, 주이 다섯 명의 새 멤버와 함께 특전사에 도전한다.
MBC '진짜사나이300'(연출 최민근 장승민) 측은 8일 “배우 오지호, 배우 이정현, BJ 감스트, 산다라박, 모모랜드 주이가 새롭게 합류해 오늘 특수전학교에 입학했다. 이들 다섯 새 멤버는 기존 3사관학교 통과 멤버들과 함께 특전사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다섯 명의 새 멤버를 깜짝 발표한 '진짜사나이300'은 대한민국 국가대표 육군을 뽑는 '300워리어' 선발 여정을 함께한다. 배우 강지환, 안현수, 매튜 다우마, 펜타곤 홍석, 배우 오윤아, 배우 김재화, 가수 신지, 배우 이유비, 블랙핑크 리사가 포함된 1차 라인업으로 경북 영천에 위치한 육군3사관학교에서 첫 도전을 시작했고 이후 특전사 등을 주 무대로 '명예 300워리어 전투원'이 되기 위한 평가 과정과 최종 테스트 등에 도전하는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다섯 명의 새 멤버는 이날 육군3사관학
'진짜사나이' 오지호-이정현-감스트-산다라박-주이, 특전사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