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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 1호 [화보] 영화로운 축제의 밤,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위 스타들 ②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현장

박해일, 변요한, 김한민 감독, 옥택연 (왼쪽부터)

<한산: 용의 출현>

감독님을 사수하라! <한산: 용의 출현>의 김한민 감독과 배우 박해일, 변요한, 택연이 뭉쳤다. 숱한 무대인사에 단련된 배우들과 감독은 관객들을 향해 연신 손하트를 날려주었다.

<지옥 만세>

올해 초청된 한국영화 중 단연 화제인 임오정 감독의 <지옥만세>. 방효린, 박성훈, 정이주 배우가 최근 독립영화에서 두각을 보여온 오우리 배우(왼쪽부터)와 함께 기묘한 복수극을 벌인다.

만남만으로 역사가 된 한국의 국민 배우 송강호와 일본의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왼쪽부터)! 올해 칸 영화제에서 둘에게 남우주연상의 쾌거를 안긴 <브로커>를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

특별 기획전 ‘일본 영화의 새로운 물결’ 화제작 <나의 작은 나라>의 주연 배우 리나 아라시와 가와와다 에마 감독(왼쪽부터). 리나 아라시는 일본에서 왕성히 활동 중인 혼혈 모델이다. 첫 영화 주연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연기를 선보이는 그의 모습을 기대하시길!

신하균, 한지민, 이준익 감독 (왼쪽부터)

드디어 <욘더>의 베일이 벗겨진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욘더>가 부산국제영화제의 온 스크린 섹션에 초대됐다. 사별한 아내 이후(한지민)을 그리워하던 재현(신하균)은 아내의 메시지를 받고 새롭게 창조된 세계 '욘더'로 향한다. 주연을 맡은 신하균, 한지민 배우와 처음으로 시리즈물에 도전한 이준익 감독이 개막식에 나란히 얼굴을 비췄다.

<20세기 소녀>

<20세기 소녀>

기억나? 우리 복도에서 떠들다 같이 혼났었잖아…. <20세기 소녀>의 ‘첫사랑 기억 조작’하는 배우들과 감독이 레드카펫에 올랐다. 변우석, 노윤서, 방우리 감독, 김유정, 박정우(왼쪽부터)가 함께 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20세기 소녀>는 ‘한국영화의 오늘 – 스페셜 프리미어’ 섹션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다. 1999년을 무대로 한 레트로 첫사랑 영화의 주인공 보라를 연기한 김유정은 공교롭게도 1999년생이라는 사실!

<소년들>

실화의 힘, 원로 감독의 힘! 삼례 나라슈퍼 3인조 강도 사건을 모티브로 한 정지영 감독의 신작 <소년들>이 올해 신설된 ‘한국영화의 오늘 – 스페셜 프리미어’ 섹션에 초청됐다. <오징어 게임>으로 월드 스타가 된 ‘허카인’ 허성태, 정지영 감독의 아들이기도 한 정상민 아우라픽쳐스 대표, ‘우영우 엄마 태수미’에서 억울한 소년들의 변호를 자처하는 윤미숙 역으로 돌아온 진경, 충무로의 살아 있는 역사 정지영 감독, 지난해 <태일이>에 이어 또 한번 영화제를 찾은 염혜란이 함께 개막식에 참석했다.

<쑥의 향기>

<쑥의 향기>의 배우 다스탄 아이벡, 아이벡 다이르베코프 감독, 배우 바이엘 디우시프(왼쪽부터) 키르기스스탄의 전통 모자 칼파크를 쓰고 등장했다. 전 세계 문화가 뒤섞이는 국제영화제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순간!

<디셈버>

<디셈버>의 마츠우라 료, 카와구치 타카시, 메구미, 쇼겐 배우와 안슐 차우한 감독(왼쪽부터)이 입장. 주연 배우 쇼겐의 배우 쇼겐의 기모노는 아마 올해의 패션으로 기억될 것 같다. 오늘 보인 화사한 매력과는 정반대의 진중함이 <디셈버>에서 꽃핀다.

<다음 소희>

칸 영화제 비평가주간의 폐막작으로 상영돼 화제였던 <다음 소희>의 김동하 프로듀서와 김시은 배우, 정주리 감독(왼쪽부터). <너와 나>의 주연까지 맡으며 두 편의 작품으로 초청받은 김시은 배우는 가히 올해의 배우라고 칭해도 이상 무.

<6명의 등장인물>

태국은 물론 동남아시아를 통틀어서 가장 인기 있는 배우들의 행진! 초호화 배우진 나타폰 떼미락, ‘태국 원빈’으로 불리는 마리오 마우러, 탁사론 팍숙차로엔, 케마닛 짜미껀이 <6명의 등장인물>에서 긴장감 넘치는 열연을 펼친다.

미이케 타카시 감독, 정해인, 김혜준 배우, 사카 미사코 프로듀서(왼쪽부터)

이들이 나란히 한쪽 눈을 가린 이유는? 미이케 타카시 감독이 신대성 작가의 웹툰을 영상화한 <커넥트>에서 동수(정해인)는 장기밀매업자들에게 한쪽 눈을 빼앗긴 채 등장한다. 그렇게 동수는 자신의 한쪽 눈을 이식받은 사람과 연결이 되는데 ... 온 스크린에 초청된 <커넥트>의 상영을 앞두고 미이케 타카시 감독, 정해인, 김혜준 배우, 사카 미사코 프로듀서가 관객들을 만났다.

김혜준, 정해인 (왼쪽부터)

<커넥트>의 김혜준, 정해인이 밝게 웃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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