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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관상' 수양대군의 얼굴 흉터에 관한 비화가 흥미롭다.
영화 ‘관상’은 이정재의 잠재력을 가늠할 수 있는 좋은 영화였다. 이정재는 지금껏 본 적 없는 매력적인 수양대군을 표현했고, 연기파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이정재는 '관상' 수양대군 캐릭터에 대해 “역사속의 실존 인물이기 때문에 역사와 너무 동떨어져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있었다. 현장에서도 여러 가지 버전이 제시됐고 저 또한 이렇게, 저렇게 많은 시도를 했다”라고 밝힌 바 있다.
'관상' 수양대군의 경우, 악역에 국한되기 보다는 욕망을 품은 야심가 혹은 젊고 유능한 정치가 스타일에 가까웠기 때문에 매력적이고 섹시한 느낌마저 자아낸다는 평가도 적지 않았다.
이에 대해 이정재는 "섹시하게 그려야겠다는 생각은 전혀 없었다. 멋있게 보이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정재는 수양대군의 얼굴 흉터에 대해 “왕 얼굴에 흉터가 있는 건 어디에서도 본 적이 없는 설정이다. 먼저 테스트를 해 봤는데 괜찮았다. 과감하긴 하지만 해
영화 '수양대군' 이정재 "멋있게 보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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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홍현희의 부친상에 동료들이 진심이 담긴 위로를 전해 눈길을 끈다.
최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부친을 떠나보낸 뒤 최근 근황을 전했다.
그는 “걱정해주시고 위로해주신 모든분들 덕분에 아빠 잘 보내드리고 왔다”며 “이 은혜 평생 잊지 않고 갚으며 살게요. 정말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홍현희의 글에 개그우먼 김지민은 "하늘나라에서 언니 아버님과 우리 아빠가 함께 만나 두 딸 살아가는 걸 지켜보시면 좋겠다"라면서 "그러니 누구보다 잘 살자"라는 댓글로 그를 위로했다.
양미라는 "현희야 아버지 좋은 곳으로 가셨을 거야. 너무 자책하지 말고 기운내! 아버지한테 넌 최고의 딸이었을 거야! 어머니 잘 챙겨드리고.. 곧 보자 힘내라 홍현희"라고 응원했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달 19일 부친상을 당해 남편 제이쓴과 함께 빈소를 지켰다.
홍현희 향한 양미라의 위로, "너무 자책하지 말고 기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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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원희가 인형 미모를 뽐냈다.
최근 배우 고원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erfume 촬영 장소가 이렇게 예쁘면 예린이는 신이 난다구!!! kbs 월화 드라마 #퍼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고원희는 화이트 컬러의 롱드레스를 입은 채 날개 벽화에 기대 서 있다.
고원희는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같은 아름다운 비주얼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고원희는 '퍼퓸'에 출연 중이다. 그녀는 인생의 2회차를 사는 것 같은 미스터리한 인물인 민예린을 맡아 연기한다.
고원희는 "민예린은 겉보기완 달리 속은 알차고 조금 아줌마스러운 부분이 있는 캐릭터"라고 배역을 소개하며 "제가 맡은 역할이 열정적이고 사고가 끊이지 않는 캐릭터다 보니까 모든 걸 다 내려놓고 잘 표현할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민예린은 악착같이 서이도 옆에 들러붙어, 자신의 박복한 삶에 의지를 불태우며 몸부림 치는 캐릭터다.
고원희는
고원희, "이렇게 예쁘면 예린이는 신이 난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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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균이 공채 동기 조하나에 대해 언급했다.
조하나는 최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김정균과 만나 공채 탤런트 동기임을 밝혔다.
이에 김정균은 “우리 동기들도 하나의 연락처를 알고 싶어 했다”라며 그간 연예계를 떠나 지냈던 조하나를 언급했다.
또 “동기들 중에 연락하는 사람 없었냐”라고 물으며 “조하나를 안 좋아하는 동기가 없었다. 손현주와 김호진이 하나를 좋아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조하나는 "난 전혀 몰랐다"며 웃었다.
한편, 조하나는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금동이 임호의 아내 역으로 얼굴을 알려졌다. 이후 2002년 연기 활동을 접고 무용가로서 새 삶을 시작했다.
김정균, 조하나 인기 언급.."과거 손현주·김호진이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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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닭발이 화제로 떠올랐다. 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에서 고대닭발이 언급됐기 때문.
이날 방송에서 메이비, 윤상현 부부는 몸보신 데이트로 고대닭발집을 찾았다.
닭발 마니아라고 자칭한 박효주는 화면을 보자마자 고대에 있는 닭발집이라는 것을 알아냈다.
스튜디오에서 모니터를 보던 윤상현은 "어린 시절부터 어머니가 많이 해준 음식이다. 결혼 전 메이비에 많이 해줬었다"며 고대 닭발집을 찾은 이유를 설명했다.
메이비는 고대닭발을 맛 본 후 "맛있어"라며 만족해했다.
고대닭발 맛 본 메이비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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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붐붐파워'의 DJ로 활약중인 붐이 포부를 전했다.
최근 붐은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라디오 '붐붐파워'의 인기 비결에 대해 "주로 1990년대, 2000년대 음악을 많이 트는데 젊은 분들은 새로운 걸 느끼고, 우리 나이에 있는 분들은 추억에 공감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또 모두 청취자와 함께하는 코너들이다 보니 단골이 많아졌다"라고 평했다. 또한 붐은 3년 차 '붐붐파워'에서 '붐붐파워'만의 방을 갖는 것, 지역 이벤트 개최 등에도 새롭게 도전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붐은 "보는 라디오 영역이 확장되면 그 안에서 '붐쇼' 같은 것을 해보고 싶은 생각도 있다"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곧 마흔이지만 나이 들어서도 에너지가 꺾이지 않는 방송인이 되고 싶다"며 "흥도 전파가 된다고 생각한다. '붐이 나오면 흥이 있고, 에너지를 받을 수 있다'는 걸 계속 확인받고 싶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전했다.
한편 붐이 진행중인 라디오 '붐붐파워'는 매일 오후 4시부터 6
‘붐붐파워’ 붐, 남다른 포부.."'붐쇼' 해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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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범식에 관심이 쏠렸다. 그가 28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출연했기 때문.
이날 황범식은 조연만 맡아서 대사도 짧은데 안 외워지는 거라 힘들었다고 고민을 털어놓았다.
황범식은 "저는 서울연극학교 출신인데 머리가 나쁘다. 기억력이 좋지 않아서 손으로 쓰면서 외운다. 그러면 기억에 좀 도움이 된다"며 자신이 필사한 빼곡한 대사들을 공개했다. 손으로 쓴 대사는 상대방의 대사까지 빼곡히 적혀있었다.
황범식은 "빨간 줄을 안 친 건 상대방 대사다. 제 대본은 좀 지저분하다"고 말했고 김재원 아나운서는 황범식의 노력에 감탄했다.
또 이날 황범식은 사극의 고충에 대해서도 전했다. 이를 듣던 개그맨 김학래는 "사극에 나오시는 배우들은 출연료를 더 줘야 할 것 같다. 단어가 잘 안 쓰는 단어라 외우는 게 너무 힘드실 것 같다"라며 사극 배우들의 고충에 공감했다.
이에 황범식은 "야외 촬영을 할 때 말이 놀라서 달려가면 또 다치는 거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황범식 "서울연극학교 출신인데 머리가 나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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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지원이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7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배우 엄지원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향후 영역과 장르에 구애 받지 않고 폭 넓은 활약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02년 MBC 드라마 ‘황금마차’로 데뷔한 엄지원은 그 동안 수많은 작품으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사랑받았다.
특히 엄지원은 2013년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여우주연상, 2017년 올해의 여성영화인상에서 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지난달에는 이탈리아에서 열린 제 21회 우디네 극동 영화제에 초대 받아 평단 및 유럽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씨제스는 최민식, 설경구, 박성웅, 채시라, 송일국, 진희경, 문소리, 황정음, 라미란, 김남길, 류준열, 그룹 'JYJ' 김재중과 김준수 등이 소속된 곳으로, 씨제스는 이번 전속계약 체결과 함께 엄지원의 해외 활동도 추진할 계획이다.
엄지원 씨제스와 전속계약…폭 넓은 활약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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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붐파워’ DJ 붐의 기타 치는 영상이 눈길을 끈다.
SBS 라디오 파워FM '붐붐파워' 측은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기타를 든 DJ붐이 한껏 흥에 취하고 있다.
특히 30대가 넘는 나이에도 불구 여전한 끼와 흥을 발산하는 붐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붐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다.
한편 ‘붐붐파워’는 매주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후 4시부터 두 시간 동안 방송되며 지난 해 한국리서치 청취율 조사 동시간대 1위, ‘2018 SBS 연예대상’ 라디오 DJ상을 수상하는 등 승승장구 하고 있다.
'붐붐파워' 붐, 기타 연주로 활기찬 에너지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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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의 극단적 선택 시도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이들이 이에 안타까운 마음을 표했다.
오늘 새벽 0시 40분쯤 구하라가 전화를 받지 않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매니저가 자택을 찾았다가 쓰러진 그녀를 보고는 119에 신고했다.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걸로 알려졌다.
소방 관계자는 채널A에 "신고자가 가스중독으로 그렇게 신고를 한 것 같다"고 전했다.
아직까지 구하라가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이유에 대해서 밝혀지지 않았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힘내세요"(cso***), "아무리 힘들어도 그런 선택은 안됩니다"(xsp***), "얼른 회복해서 다시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fti***) 등의 다양한 메시지로 응원을 보냈다.
앞서 지난 20일에는 "행복한 척 괜찮은 척 이제 그만 하고 싶다. 걱정도 끼치기 싫다"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구하라, 극단적 선택→상태 호전중, 대중 응원 봇물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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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얼굴 어플이 화제다. 왜냐하면 최근 백종원이 애기얼굴 필터를 이용해 사진을 촬영했기 때문이다.
소유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에 촬영가는 백주부 메이크업해주다가. 뭐여이게? 재밌네” 등의 글과 함께 남편의 사진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이는 스냅챗 애플리케이션내에 애기얼굴 필터를 이용해 사진을 촬영한 것이다. 팬들은 "순돌이 닮았다", "너무 귀엽다"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사진이 화제로 떠오르자 네티즌이 애플리케이션을 검색하면서 ‘애기얼굴 어플’이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해당 애플리케이션 필터를 이용하려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인 스냅챗을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스냅챗 필터 여러종류 가운데 아기 얼굴의 필터를 선택 후 본인의 얼굴을 촬영하면 된다.
애기얼굴 어플 스냅챗 무엇? 소유진 "백주부 메이크업해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