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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청아가 '아모르파티'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청아는 12월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tvN 새 예능프로그램 '싱글 황혼의 청춘찾기 - 아모르파티' 제작발표회에서 "저는 처음 예능에 대해 무서워하고 경계를 많이 했던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라는 사람이 너무 많이 드러나면 혹시나 배역에 지장을 줄까봐 그랬다. 처음에는 예능을 시작할 때 걱정을 많이 했는데 제 모습이 나와서 더 좋다는 반응도 많았다"며 예능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음을 전했다.
이청아는 "예능 할 때 걱정이 많았었는데 예능에서 오히려 제 원래 좋은 모습이 많이 보여서 다른 모습이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 있구나 싶더라"며 "아버지도 연기하실 때 대통령, 장군 역할을 많이 하셨는데 실제로는 따뜻하고 멋있으신 분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친구들도 더 많이 생기셨으면 좋겠고 여행도 많이 다니시고 인생 2막을 펼치셨으면 한다. 기쁜 마음으로 출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모르파티' 이청아, "기쁜 마음으로 출연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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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이 친부의 사기 의혹에 휘말려 곤욕을 치르고 있다.
피해자 A씨는 6일 '뉴스1'을 통해 한고은의 친부에게 사기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르면 한고은의 부모가 지난 1980년 은행에서 대출을 받기 위해 지인에게 담보를 부탁한 뒤 이를 갚지 않고 잠적했다고 전해졌다.
논란이 확산되자 한고은이 소속사를 통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한고은은 "가정을 등한시 한 아버지로 인해 가족들과 뿔뿔이 흩어지며 힘든 생활을 보냈다"고 아픈 가정사를 고백했다.
이어 "아버지와 20여 년 이상 연락조차 않고 살아왔기에 친지들을 통해 알아냈다. 피해를 입은 A씨에겐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 같은 상황이 전해지며 뜻밖의 피해를 입은 한고은에게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한고은, 父 사기 의혹→가정사 고백 “뿔뿔이 흩어지며 힘든 생활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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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광희가 국방의 의무를 마쳤다. 이에 광희가 입대 전 보여준 맹활약을 다시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된다.
이날 광희는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 현충선양 광장에서 취재진과 팬들 앞에서 인사를 전했다. 그는 “병장 황광희 전역 인사드립니다. 충성”이라며 늠름해진 모습으로 공식 석상에 섰다.
현장에는 수많은 팬이 찾아와 광희의 전역을 축하해준 것으로 알려졌다.
광희는 보고 싶었던 사람들로 '무한도전' 멤버들을 언급하기도 했다.
군 복무 중인 '절친' 지드래곤에게 한마디 해달라는 요청에는 "군대에 있는 친구들이 많다. 지용(지드래곤)이 말고도 시완이도 있고 영배(태양)도 있다. 열심히 복무하는 국군 장병들 너무 감사드리고 힘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희는 전역하자마자 곧바로 MBC 예능에 합류한다. 전역 후 첫 복귀작으로 광희가 선택한 프로그램은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이에 광희는 "앞으로 더 밝고 건강한 웃음으로 힘을 드릴 수 있는 광희가 되겠다"고 말했다.
황광희, '무한도전 시즌2’에 합류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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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이 '빚투' 의혹에 휘말렸다. ‘빚투’란 부채를 의미하는 빚과 미투를 합성한 신조어로 연예인의 부모로부터 금전적 피해를 입었다고 폭로하는 것을 말한다.
6일 한 매체는 한고은의 부모가 지난 1981년 보증 빚을 떠넘긴 채 해외 이민길에 올랐다고 주장하는 A씨의 사연을 보도했다. A씨는 "본인에게 은행담보로 제공하여준 물건에 대하여 본인이 은행에 지입금을 납입하지 못하여 발생하는 법적인 책임을 감수할 것을 각서 합니다"라는 문구가 담긴 각서를 공개하기도 했다.
A씨는 "한고은 부모가 꼭 납부하겠다"고 맹세한 뒤 원금과 이자를 갚지 않은 채 잠적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아직 확인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한고은 측은 "사실을 확인 한 후 빠르게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한고은 등 최근 연예인 가족에게 돈을 떼였거나 사기를 당했다고 폭로하는 일명 ‘빚투’는 계속 나오고 있다. 래퍼 마이크로닷으로 시작된 ‘빚투’는 도끼에 이어 비, 마마무 휘인으로 옮
한고은이 무슨 죄..피해 주장 측 "금전적 피해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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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공범’이 6일 오후 4시부터 케이블채널 슈퍼액션에서 방영되고 있다.
영화 ‘공범’은 2013년 작품으로 손예진과 김갑수 등이 열연을 펼쳤다.
영화는 한채진 유괴사건의 공소시효 만료를 앞두고, 범인의 목소리에서 아빠의 존재를 느낀 딸 다은(손예진)과 헌신적인 아빠 순만(김갑수)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손예진은 극 중 아빠의 넘치는 사랑으로 어린 시절 돌아가신 엄마의 빈 자리조차 느끼지 못할 정도로 행복하게 살아온 기자 지망생 '다은'을 연기했다.
공소시효 말소 15일 전 유력한 용의자의 목소리를 듣게 되고 자신을 위해 평생 모든 것을 희생해온 아빠를 의심하기 시작하면서 힘겨운 진실추적에 들어가는 인물이다.
실화에 가까워보이는 이 영화는 사실 허구의 내용이다. 극 중에 등장하는 ‘한채진 유괴사건’은 시나리오를 쓴 감독이 만들어낸 가공의 사건이다.
영화 ‘공범’ 관계자도 “‘공범’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가 아니다”라면서 “국동석 감독이 직접 시나리오를 썼는데 특
영화 '공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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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멤버 이창섭이 현역으로 입대한다.
비투비 소속사인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오늘(6일), “비투비의 멤버 이창섭이 내년 1월 14일 현역으로 입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본인이 조용히 입대하기를 원해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라고 전했다.
한편 입대를 앞둔 이창섭을 두고 얼마 전, 뮤지컬 배우 정재은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 SNS에는 이창섭과 정재은이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되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팬사인회가 열린 날 이창섭이 입고 있던 옷과 같은 의상을 입고 영상에서 정재은과 데이트를 즐겼다는 것. 정재은이 이창섭에게 팔짱을 기는 등 다정한 연인처럼 보였다는 주장이다.
이창섭과 정재은은 함께 뮤지컬 ‘도그 파이트’에 출연하며 친분을 쌓아온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둘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 이라며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이창섭, 입대 전 데이트?.."열애설 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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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 원작이 주목 받고 있다.
황후의 품격은 ‘어느 날 갑자기 신데렐라가 돼 황제에게 시집 온 명랑 발랄 뮤지컬 배우가 궁의 절대 권력과 맞서 싸우다가 대왕대비 살인사건을 계기로 황실을 무너뜨리고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찾는 이야기’다.
이색적이면서 판타지적 요소가 섞여 호평을 받고 있다.
황후의 품격은 아내의 유혹, 왔다 장보리, 내 딸 금사월, 언니는 살아있다 등을 집필한 김순옥 작가의 작품으로 웹툰 만화 원작은 없다.
하지만 신성록, 최진혁 간의 목숨을 건 진검 대련에서 갑작스럽게 애니영상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혼란을 야기했다.
6일 방송된 '황후의 품격'에서는 이엘리야에 분노한 최진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 신성록과 밀회를 즐기던 이엘리야는 박원숙에게 그 장면을 들키면서 위기를 맞을 것을 예고했다.
한편 지난 5일 방송된 SBS ‘황후의 품격’은 9.3%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목드라마 시청률 순위 공동1위에 올랐다. tvN 남자친구 9.
비현실적인 전개에 황후의 품격 원작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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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해인이 아나운서역을 연기한다면 이런 모습일까.
순수하고 맑은 이미지의 정해인과 닮은 외모로 시선을 끌고 있는 이가 있다. 그는 바로 MBC '김정현' 아나운서다.
김정현 아나운서는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이날 김정현 아나운서는 정해인과 닮은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시원하게 드러낸 이마와 쌍꺼풀 없는 선한 눈매, 살짝 올라간 입꼬리까지 정해인의 숨겨놓은 형제가 아니냐는 말이 나올 정도로 많이 닮아있다.
이날 윤종신은 "김정현 아나운서가 최근 아나운서실에서 인기 투표를 했는데 1등을 했다더라"고 말했다.
이에 김정현은 "인기투표는 아니다"며 "연말 송년회를 위해서 설문조사를 했는데 거기서 5년 뒤에 회사에 없을 것 같은 사람 1위를 했다"고 담담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정현 아나운서는 철강 회사를 퇴사하고 아나운서에 뚝심 있게 도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현 아나운서, 형제라 해도 믿을 정해인과 '닮은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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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미가 싱글맘을 주인공으로 한 소설을 쓴 계기를 설명했다.
황선미는 5일 방송된 OtvN '어쩌다 어른'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뜨거운 2018' 시리즈로, 황선미 작가는 10년에 걸쳐 집필한 소설 '엑시트'를 통해 미성년자 미혼모에 대한 사회적 제도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토로했다.
'엑시트(Exit)'는 황선미의 첫 장편소설이다. 황선미는 그동안 '마당을 나온 암탉' 등을 쓴 동화작가로 유명하다.
동화작가인 황선미가 장편소설을, 그것도 싱글맘이라는 사회의 아프고도 민감한 부분을 주제로 다루게 된 이유는 10년전 스위스의 한 도시에서 들었던 한 마디때문이었다.
황선미는 스위스에서 만난 그곳 시청 직원이 "한국인 입양아가 많다"며 스위스 내의 한국인 입양아 문제를 냉정하게 지적하는 말을 아프게 들었다.
이후 황선미는 10여년 동안 입양과 싱글맘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취재해 소설 엑스트를 냈다.
그는 "소설을 쓰기 전 취재를 하려고 주민센터를 찾아갔다. 미성년자
황선미, 싱글맘 소설 쓴 계기.."한국인 입양아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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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이 '도어락' 홍보를 위해 홈쇼핑에 출연한 뒷이야기를 전했다.
영화 '도어락' 경민 역으로 스릴러퀸을 예고한 배우 공효진은 개봉을 앞두고 게릴라 상영회 직접 개최 등 역대급 홍보 요정의 행보를 이어간다. '도어락'은 열려 있는 도어락, 낯선 사람의 침입 흔적, 혼자 사는 경민(공효진)의 원룸에 살인사건이 일어나면서 시작되는 스릴러.
6일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설레는 밤, 김예원입니다'에 출연한 공효진은 '도어락' 티켓 판매를 위해 홈쇼핑에까지 출연한 것에 대해 언급했다.
공효진은 "반응은 제가 예상한 대로 였다. '내가 보고 있는 게 실화니?' 하는 느낌이었다"며 "최대한 제 모습이 아닌 쇼호스트처럼 판촉에 열을 올리려고 했는데 초대 손님 같은 분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공효진은 "'홈쇼핑에 나가서 티켓을 팔면 어떨까' 물어보면 다들 반응이 '진짜?' 하다가도 '재밌을 것 같다' 하더라"고 주변인들의 반응을 전하기도 했다.
또 공효진은 '질투의 화신'
'도어락' 공효진 "홈쇼핑 출연? 초대 손님 같은 분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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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영기가 이른 나이에 결혼 소식을 알렸을 때 주위 반응에 대해 솔직히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5일 재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서는 홍영기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만 20세의 나이에 임신을 해 17세인 남편과 결혼을 한 홍영기. 그는 MC 박수홍의 "처음에 고등학생이랑 결혼을 한다고 했을 때 반응은 어땠냐"는 질문에 "사람들에게 알리기에는 남편이 고등학생이라 좀 그랬다"면서 "남편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아이가 돌이 됐을 때 대중에게 알렸다. 많은 사람들이 축복한다고 말해주기도 했지만, 반대로 말도 안 된다면서 분명 헤어질 거라는 부정적인 반응도 있었다"고 답했다.
이어 시어머니가 결혼을 반대했다고 고백하며 "아들을 낳아보니 이제 그 심정이 이해가 된다. 정말 말도 안 되는 상황이었다"면서 "우리 엄마는 방에서 3일 동안 안 나오시고 우셨다. 우리 엄마도 시어머니도 다들 힘들어하셨다"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이후
홍영기, "충격받은 엄마, 3일 동안 방 안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