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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716

2009-08-11 ~ 2009-08-18

젊은 감독 6인의 패기만만 프로젝트

김영남, 김현석, 윤종빈, 이윤기, 이하, 전계수. 6인의 감독이 준비하는 신작을 모았다. 벌써 다섯편째를 만드는 이윤기 감독을 젊고 재능있는 감독들의 맏형으로 놓고, 최근 시나리오 작업 중이거나 촬영 중인 영화 가운데 기대치가 높은 작품들로 목록을 뽑았다. 이들의 영화를 젊은 감독들의 패기만만 신작 프로젝트라고 불러도 좋겠다. 이 6인의 영화에 <씨네21>이 기대를 건다. 희망을 실어 응원을 보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