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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828

2011-11-08 ~ 2011-11-15

2012 한국영화 기대작 10

감독들의 밑그림을 훔쳐보는 건 언제나 흥미진진한 일이다.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 박찬욱 감독의 <스토커>, 류승완 감독의 <베를린 파일>, 김대승 감독의 <후궁: 제왕의 첩>, 정병길 감독의 <내가 살인범이다>, 박정우 감독의 <연가시>, 김조광수 감독의 <두번의 결혼식과 한번의 장례식>, 박찬경 감독의 <신은 번개처럼 내린다>(가제) 등 2012년 주목해야만 하는 한국영화 10편의 밑그림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