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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645

2008-03-18 ~ 2008-03-25

지금 미국영화는 새로 태어났다

미국영화에 대한 깊은 고민을 계속해오던 세 편집위원이 한자리에 모였다. 그들은 지금의 이라크와도 겹치는 황무지의 이미지를 통해 어느 시점에선가 더이상 신화를 건설하려 하지 않는 듯한 미국영화의 태도와 네오클래식이라 불려도 좋을 미국영화의 고전적 생김새에 대한 사유, 그리고 장르에 대한 재사유, 더불어 현재 미국의 정치적 상황과 별개로 생각할 수 없는 역사성에 대한 고민을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