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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한국 영화 돌풍 계속될까
임오년 에도 한국 영화 전성기는 계속될수 있을까.대규모 블록버스터들과 세계 영화제 수상을 노리는 수작들이 대거 라인업을 채우고 있어 `이변이 없는 한' 한국 영화의 흥행 기상도는 올해도 맑을 것으로 보인다.특히 형사물과 SF영화의 강세가 두드러져 `조폭영화'를 이을 새로운 장르로 부각돼고 있다.우선 <공공의 적>을 비롯,<피도 눈물도 없이&
2002-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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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BOX OFFICE (서울) 12월 29일 - 1월 1일
BOX OFFICE (서울) 12월 29일 - 1월 1일순위TITLE개봉일스크린좌석수서울주말서울누계(전야제)전국누계1해리포터와 마법사의돌2001.12.146014,700132,0001,321,0003,112,0002두사부일체2001.12.08329,32491,300814,4002,231,0003반지의 제왕2001.12.315516,76271,56594,87
2002-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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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고양이를 부탁해>, 그녀들의 선택!
<고양이를 부탁해>·전지현·차태현, 여성관객이 뽑은 올해의 베스트올 한해 극장을 찾은 여성관객이 직접 채점한 페미니즘 성적표가 배달됐다. 여성문화예술기획이 주관하는 여성관객영화상 심사 결과, 최고의 한국영화로는 <고양이를 부탁해>가, 최악의 한국영화로는 <썸머타임>이 선정됐다. 최고의 한국남녀배우로는 <엽기적인 그녀
2002-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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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디렉터스 컷 행사 ` 감독이 감독에게`
12월 27일, 4회를 맞는 젊은 감독들의 모임 디렉터스 컷 행사가 열렸다. 올해의 감독 등 시상식을 겸한 흥겨운 송년행사가 열렸다.
사진 이혜정
2002-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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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겨울 최고의 영화는 <나홀로 집에>
네티즌들이 뽑은 최고의 겨울영화는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 매컬리 컬킨 주연의 홈코미디 「나홀로 집에」인 것으로 조사됐다.인기도 조사 전문 인터넷 사이트 VIP(www.vip.co.kr)가 24∼31일 이용자 1만1천668명을 대상으로 `겨울에 가장 다시 보고 싶은 영화'를 물어본 결과 전체 응답자의절반에 가까운 5천823명(49.9%)이 <나홀로 집에
2002-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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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2001 여성영화인 백서` 발간
여성영화인모임(대표 채윤희)은 최근 지난 한해영화계 전반의 현황과 여성 영화인들의 활동을 담은 『2001 여성영화인 백서』를 발간했다.이 백서에는 여성영화인모임 및 여성 영화인들의 활동을 소개한 일지와 김미희좋은영화 대표 등 현재 영화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33명의 여성 영화인 인터뷰, 지난 해 극장 개봉 영화 가운데 37편의 영화 제작에 참여한 스
2002-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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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서브웨이] 영화인들이 점집에 가는 까닭은
제발 대박을 말해다오1999년 4월. 당시 현경림 프로듀서는 죽을 맛이었다. 이유는 제작하기로 한 영화의 파이낸싱이 원활하지 않아서였다. 결국 그는 신통하다는 홍제동 점집을 찾았다. 하지만 용하다는 점쟁이는, “기다리라고, 곧 좋은 소식이 올 거라”고만 했다. 그리고 며칠 뒤, 현 프로듀서는 신기한 꿈을 꿨다. 얼마 전 찾았던 그 보살이 꿈에 등장, 자신을
200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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