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뉴스] 티어스 오브 더 블랙 타이거 Tears of the Black Tiger 티어스 오브 더 블랙 타이거 Tears of the Black Tiger 2001년 태국 114분감독 위시트 사사나티엥 출연 스텔라 말루치, 수파콤 키추원상류층 룸포이네 가족은 태평양전쟁이 터지자 시골로 피한다. 둠의 아버지는 그들에게 거처를 마련해주고 도시소녀 룸포이와 시골 소년 둠은 서로에게 애틋한 감정을 느낀다. 9년 뒤 룸포이와 재회한 둠은 그녀 2001-07-18
- [국내뉴스] 미국영화의 세계화를 경계함! 17일 오후 2시 부천 시청 대강당에서 상영된 는 <카이에 뒤 시네마>와 SRF(프랑스 감독협회의 약자)가 올해 칸 영화제에서 선보인 일련의 단편들. 세계화란 슬로건 아래 나타나는 미국영화의 독점적 지배 현상을 되묻는 내용으로 이뤄져 있다. 대략 5분 내외의 짧은 단편들이었지만 만든 이들의 개성이 잘 살아나 있는 이들 작품은 세계화가 영화제작의 2001-07-18
- [국내뉴스] 누드, 니콜 키드먼과 싸우는 무기 형제는 유쾌했다. 스웨덴에서 날아와 부천 관객들 앞에서 과감히 바지 지퍼를 내린 이들은 <네이키드 어게인>이라는 재기발랄한 영화를 가장 저렴하게 그러나 가장 효과적으로 홍보했다. TV프로듀서인 아버지 덕에 자연스럽게 영상을 접하고 광고제작 등의 일을 거친 5살 터울의 형제는 형인 토르켈이 만든 동명의 단편영화를 장편으로 만들자는데 의기투합해 글: 백은하 │ 2001-07-18
- [국내뉴스] 판타지 영화는 거의 종교적 체험 평화로운 교외 중산층 주택가가 악몽과 판타지의 세계로 변화는 <공포의 집>은 랜스 드리센과 클린트 허치슨이라는 두 이야기꾼의 감독 데뷔작이다. 조지아주 애틀랜타 출신의 단짝 친구인 두 감독은 단편영화와 <찰리스 고스트 스토리> <아서의 탐험> 등 아동영화를 비롯한 수 편의 시나리오를 거쳐온 시나리오 작가 출신. 190cm는 2001-07-18
- [국내뉴스] 나비의 눈물에 젖어 하얀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송일곤 감독. 그를 부천에서 만난 건 뜻밖이었다. 하지만 조금 유심히 상영작들의 면면을 살펴본 이라면, 그가 왜 부천에 한 명의 ‘관객’으로 왔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송일곤 감독을 부천으로 부른 영화는 문승욱 감독의 <나비>. 문승욱 감독은 송일곤 감독이 다닌 폴란드 영화학교 선배다. 송 감독과는 “조언자이자 친구 2001-07-18
- [국내뉴스] 크라잉 넛의 <이소룡을 찾아랏!> 완전 매진 ‘단돈 만원에 4시간 동안 영화도 보고 공연도 본다.’ 인터넷 예매 매진, 현장 판매 매진! 17일 6시 반, 인기 최고의 인디밴드 크라잉 넛 주연의 <이소룡을 찾아랏!> 상영과 크라잉 넛 공연이 열리는 부천 시민회관은 ‘쇼도 보고 영화도 보려는’ 1천여 관객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더위는 개나 줘버리고 신나게 놀아보자”라는 강론 감독의 인사 2001-07-18
- [국내뉴스] 여름극장가의 강자들 <슈렉>이 한여름 극장가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첫주 주말 서울에서만 18만명을 불러모은 <슈렉>은 7월 12일 현재 서울관객 37만명(전국71만명)을 기록하며 순항을 예고하고 있다.“이 정도 추세면 서울관객 100만명 돌파는 충분한 것 같다”는 것이 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 관계자의 말.대작들의 잇따른 융단폭격에도 한국영화 < 2001-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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