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뉴스]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의 슈퍼 솔저 '맥켄지 데이비스', 어디서 봤더라?
178센티미터의 큰 키, 다부진 턱선과 단단한 음성은 맥켄지 데이비스를 액션에 최적화된 배우로 느끼게 만든다.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진정한 트릴로지라 불리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가 연일 극장 호황을 누리고 있다. 보통 인간도, 그렇다고 기계도 아닌 슈퍼 솔저 '그레이스'는 배우 맥켄지 데이비스의 놀라운 에너지를 입고 스크린에
글: 심미성 │
2019-11-07
-
[해외뉴스]
본인 영화에 카메오 등장하기가 취미인 감독들
자신의 영화에 등장하는 깜짝 선물이 일종의 루틴(routine)이 되어버린 감독들이 있다. 클래식 스릴러의 대부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이 이 분야로는 선구자다. 그는 눈을 크게 뜨고 화면을 샅샅이 살펴야 겨우 발견할까 말까 한 행인 역할로 등장하길 즐겼다. 후대 감독들은 그에 비해 다소 대범해졌다. 단역과 조연을 아우르며 제 작품에 재치 있는 흔적을 새긴
글: 심미성 │
2019-11-05
-
[해외뉴스]
2020년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 심사 규정 완화, <기생충>의 운명은?
LA, 뉴욕, 런던 거주자에게 한정된 기존 방식 포기
‘글로벌 온라인 스트리밍’ 도입으로 공정성, 편의성 대폭 확대
2020년 2월 9일로 예정된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최우수 국제영화상 부문(구 외국어영화상)에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한다. 아카데미 측은 전통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공정성, 편의성을 확대할 방침을 알렸다. 자격을 갖춘 모든 유권자들이
글: 심미성 │
2019-11-04
-
[해외뉴스]
누구를 더 좋아했나요? 전성기를 함께한 할리우드 라이벌 배우들
이 얼마 만인가. 세기의 라이벌이었던 두 배우가 함께 극장가를 찾았다. <람보 : 라스트 워>로 돌아온 실베스터 스탤론과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로 돌아온 아놀드 슈왈제네거다. 심지어 자신들을 스타덤에 올려줬던 대표 캐릭터로 복귀했다. 이미 승패는 결정 난 듯하지만 같은 시기에 람보와 터미네이터가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는 것 자체로
글: 김진우 │
2019-11-02
-
[해외뉴스]
국내에서 리메이크했던 다양한 해외 원작 영화들
2018년 한국 영화 흥행 3위를 기록했던 <완벽한 타인>. 그로부터 1년이 지난 현시점 원작 영화인 이탈리아의 <퍼펙트 스트레인저>도 국내 관객들을 찾았다. 코미디와 진지함을 오가는 상황, 기막힌 반전, 삽입곡 등의 세부 요소까지 그대로다. <완벽한 타인>의 흥행에는 탄탄한 원작의 위력이 적지 않았음을 실감할 수 있다.
글: 김진우 │
2019-10-28
-
[해외뉴스]
데뷔작 <블러드 심플>로 돌아온 코엔 형제에 관한 소소한 사실 13가지
형제 중의 형제, 코엔 형제의 데뷔작 <블러드 심플>이 지난 17일 극장 개봉을 했다. 1984년 작이지만 국내에선 첫 개봉. 늦어도 너무 늦은 방문이다. 오직 코엔 형제의 영화에서만 누릴 수 있는 블랙코미디적 파국. 그 영감의 원천과 이들의 행보에 관한 열세 가지 사실들을 나열해 봤다.
영화 + 철학
코엔 형제는 '사이먼스 락 칼리지
글: 심미성 │
2019-10-27
-
[해외뉴스]
마틴 스코시즈 감독의 마블 영화 관련 코멘트에 얽힌 할리우드의 논란
“아예 보지 않는다. 보려고 노력해봤지만 그건 영화가 아니다. 솔직히 배우들은 최선을 다해 연기하고 있지만 영화라기보다는 테마파크처럼 느껴진다. 인간의 감정이나 심리적인 경험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려는 영화(cinema)라고 하기 어렵다.” 마틴 스코시즈 감독이 <엠파이어>와의 인터뷰에서 마블 영화에 대한 생각을 밝힌 뒤 다양한 반응이 쏟아져나오
글: 송경원 │
2019-10-28
섹션명
- - 전체기사(93,423)
- - 국내뉴스(15,360)
- - 해외뉴스(6,597)
- - 소식(366)
- - culture highway(242)
- - 한국영화 블랙박스(194)
- - culture & life(90)
- - 김성훈의 뉴스타래(37)
- - BOX OFFICE(15)
- - CASTING(46)
- - 씨네스코프(902)
- - 해외통신원(1,661)
- - 기획리포트(693)
- - 영화제(615)
- - obituary(71)
- - 현지보고(219)
- - 경기도 다양성영화 G-시네마(40)
- - 트위터 스페이스(70)
- - 알고봅시다(148)
- - 메모리(33)
- - 씨네21리뷰(9,020)
- - coming soon(577)
- - 케이블 TV VOD(20)
- - 한달에 한편(2)
- - 스트리밍(11)
- - HOME CINEMA(366)
- - 도서(3,133)
- - 정훈이 만화(993)
- - 스페셜1(9,447)
- - 스페셜2(4,255)
- - LIST(101)
- - 커버스타(2,428)
- - 인터뷰(943)
- - 액터/액트리스(285)
- - 후아유(535)
- - staff 37.5(115)
- - trans x cross(149)
- - people(455)
- - INTERVIEW(303)
- - 김혜리의 콘택트(6)
- - 편집장이독자에게(1,091)
- - 김혜리의 영화의 일기(279)
- - TVIEW(471)
- - 디스토피아로부터(586)
- - 곡사의 아수라장(37)
- - 김정원의 도를 아십니까(71)
- - 허지웅의 경사기도권(57)
- - 노순택의 사진의 털(42)
- - 이화정의 다른 나라에서(5)
- - 송경원의 덕통사고(5)
- - 김현수의 야간재생(5)
- - 정지혜의 숨은그림찾기(5)
- - 내 인생의 영화(184)
- - 윤웅원의 영화와 건축(21)
- - 정종화의 충무로 클래식(37)
- - 김호영의 네오 클래식(14)
- - 강화길의 영화-다른 이야기(26)
- - music(45)
- - 윤덕원의 노래가 끝났지만(50)
- - 이경희의 SF를 좋아해(32)
- - 오지은의 마음이 하는 일(17)
- - 딥플로우의 딥포커스(8)
- - 곽재식의 오늘은 SF(42)
- - 김세인의 데구루루(15)
- - 시네마 디스패치(17)
- - 슬픔의 케이팝 파티(15)
- - 황덕호의 시네마 애드리브(12)
- - 오승욱의 만화가 열전(32)
- - 한창호의 트립 투 유럽(33)
- - 박수민의 오독의 라이브러리(34)
- - 마감인간의 music(231)
- - 영화비평(667)
- - 프런트 라인(158)
- - 프런트 라인(69)
- - 2021 부산국제영화제(63)
- - 2022 부산국제영화제(121)
- - 2020 전주국제영화제(44)
- - 2021 전주국제영화제(48)
- - 2022 전주국제영화제(43)
- - 2023 전주국제영화제(47)
- - 2024 전주국제영화제(31)
- - 2021 부천국제판타스틱(38)
- - 2022 부천국제판타스틱(35)
- - 2023 부천국제판타스틱(37)
- - 2021 제천국제음악영화제(23)
- - 2021 강릉국제영화제(35)
- - 2022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25)
- - 2023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23)
- - 대학탐방(251)
- - 입시가이드(199)
- - 학과별 가이드(30)
- - 합격 필승전략(27)
- - CAREER(1)
연재 종료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