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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
<부기맨>, <숨바꼭질> 밀어내고 미국 박스오피스 1위
<부기맨(Boogeyman)>이 전주 1위였던 <숨바꼭질>을 밀어내고 미국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미전역 3052개 극장에서 와이드 릴리즈 된 <부기맨>의 첫주말 성적은 천9백50만달러. 박스오피스 1위 작품치고는 다소 민망한 수치지만 비수기인 1월 개봉작 성적으로는 준수한 편이다. 제목은 비슷하지만 <부기맨>
글: 고일권 │
200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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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
보여주지! 한국영화가 쎄다는걸, <공공의 적2>, <말아톤> 1, 2위
이변은 없었다. 개봉 첫날인 목요일에만 전국 18만여명의 관객을 동원했던 <공공의 적2>가 예상대로 가볍게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서울 주말 이틀 관객수는 17만8천7백명. 몇주동안 1위 작품의 서울 스코어가 10만명을 넘지 못했는데 거의 곱절에 가까운 수치다. 게다가 첫주말 전국누계는 단숨에 100만을 넘어 101만7천명을 기록했다. 첫주말
글: 고일권 │
200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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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
<숨바꼭질>이 미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찾았다
로버트 드 니로가 2005년 1월 미국 박스오피스를 완전히 장악했다. <미트 페어런츠2>로 3주 연속 1위를 고수한데 이어 호러스릴러 <숨바꼭질> (Hide and Seek)을 1위로 데뷔시키는데 성공했다. 1월 마지막 주말 수입 2200만달러를 거둔 <숨바꼭질>에서 드 니로는 외동딸을 둔 홀아버지 역으로 나오며 똘똘한 아역
글: 윤효진 │
200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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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
성치 형님의 쿵푸 위력! <쿵푸 허슬> 2주 연속 1위
지난 주말, 관객 수가 전체적으로 저조한 가운데 이 2주 연속 흥행 1위에 올랐다. 은 서울 관객 약 6만 4천, 전국 관객 76만 2천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고, 와 이 서울 주말 관객 기준 4만 5백명으로 나란히 2위에 올랐다. 은 하루, 이틀이면 주성치의 전작 가 세웠던 국내에서의 홍콩영화 최고 흥행기록(서울 28만, 전국 80만)을 깰 것으로 예
글: 최문희 │
200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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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
<아직 멀었어요?> 미국 흥행 1위
아이스 큐브 주연의 가족코미디영화(Are We There Yet?)가 미국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1월 넷째 주말동안 2709개 스크린에서 개봉해 1850만달러를 벌어들여 가볍게 1위에 올랐다. 바람둥이 닉(아이스 큐브)이 이혼녀인 여자친구의 두 아이를 워싱턴에서 뉴욕까지 데려가기로 약속을 하는데, 문제는 이 아이들이 엄마의 남자친구는 죄다 싫어한다는
글: 윤효진 │
200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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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
주성치 ‘쿵푸’로 박스오피스계 평정, <쿵푸허슬> 1위.
주성치의 이 홍콩영화로는 최초로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미 개봉전 여러 예매 사이트에서 예매 순위 1위를 차지해 주말 극장가의 선두가 예상되었다. 전국 관객으론 같은 날 개봉한 에 뒤지지만 서울 주말 관객이 만명이나 앞서 1위를 차지했다. 의 흥행 기록은 주성치의 최고 히트작이자 국내에서 개봉된 홍콩영화 최고의 흥행작이었던 의 개봉 첫주 성
글: 김지원 │
200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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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
<코치 카터>가 <미트 페어런츠2> 밀어내다
스포츠 드라마(Coach Carter)가 의 1위 독주를 막았다. MTV필름스가 제작한 는 1999년에 실제로 화제가 됐던 한 고교 농구 코치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미국의 한 고등학교 농구팀 코치 켄 카터는 농구팀 선수들의 학업과 인성을 위해 아예 체육관을 문닫아 버린 독특한 인물. 새뮤얼 L. 잭슨이 코치로 나오고 중견감독 토마스 카터가 연출을
글: 윤효진 │
2005-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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