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셜1] 로우예(Lou ye)감독 프로필 1965년 중국 상하이에서 연극배우의 아들로 태어나다. 어린 시절을 무대 뒤 분장실에서 보내며 영화감독이 되기로 결심.1985년 베이징 영화아카데미에 입학하다.1989년 아카데미 졸업 뒤 TV프로그램과 CF를 제작하며 살아가다.1993년 <주말연인>(周末情人)을 만들면서 영화감독 데뷔하다.1996년 <주말연인>으로 제45회 만하임-하이 2001-02-21
- [스페셜1] 충무로 특급, 질.풍.노.도! ‘해외진출 원년’인 지난해 한국영화가 거둬들인 성과는 실로 놀라운 것이었다. 한국영화로는 최초로 칸영화제 본선에 오른 뒤 <춘향뎐>은 유럽 평단을 중심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고, <인정사정 볼 것 없다> <거짓말> 등과 함께 미국에 나란히 배급되기도 했다. <쉬리>는 일본에서 100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는 대성공 2001-02-19
- [스페셜1] [뉴욕]춘향, 뉴욕 품에 안기다 특집/ 세계가 바라본 한국영화의 얼굴국제무대에서 아시아영화의 전반적인 강세와 더불어 그간 중국, 홍콩, 일본 등에 집중되었던 미국영화계의 관심이 다른 아시아 국가들로 확대되고 있으며 그 변화의 중심에 한국영화가 놓여 있는 것이 사실이다. 뉴욕의 경우 2000년 하반기에만 <거짓말> <춘향뎐> <인정사정 볼 것 없다> 등 한국 2001-02-19
- [스페셜1] [뉴욕]자국에서의 성공에 더 힘써라 -<필름 코멘트> 신년호 특집으로 한국영화를 비중있게 다루었다.=지금은 모두가 한국영화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한국영화는 최근 수년간의 대발견이다.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한국영화는 서부의 태평양 연안지역으로 좀더 성공적으로 진출한 것 같다. 뉴욕은 좀 다르다. 한국영화에 대해서 크게 흥미로워하지 않는 분위기이다. 김기영 감독을 예로 들 수 있 2001-02-19
- [스페셜1] 자국에서의 성공에 더 힘써라 -<필름 코멘트> 신년호 특집으로 한국영화를 비중있게 다루었다.=지금은 모두가 한국영화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한국영화는 최근 수년간의 대발견이다.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한국영화는 서부의 태평양 연안지역으로 좀더 성공적으로 진출한 것 같다. 뉴욕은 좀 다르다. 한국영화에 대해서 크게 흥미로워하지 않는 분위기이다. 김기영 감독을 예로 들 수 있 2001-02-19
- [스페셜1] [도쿄]스타를 향해 쏴라! 특집/ 세계가 바라본 한국영화의 얼굴지금까지 일본에서 수많은 한국영화가 개봉돼 왔지만 2000년 1월22일 개봉한 <쉬리>는 그때까지 나온 어느 영화도 준 적 없는 충격을 일본영화계에 던져줬다.관객동원 수도 100만명을 넘어섰고 당시까지 아시아영화의 한 분야 정도로 생각됐던 한국영화의 범위도 넓어진 것으로 보여, 일본관객은 할리우드 메이저와 어깨 2001-02-19
- [스페셜1] [홍콩]전략적으로 두드려라, 열릴 것이다 특집/ 세계가 바라본 한국영화의 얼굴한국영화에 대한 중국인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시장이 폐쇄적인 중국 본토에서는 최근 영화제나 토론회 등을 통해 소개된 한국영화들이 주목받고 있으며, 특히 아시아영화산업의 보루와 같은 홍콩에서 그 현상은 두드러진다. 만나는 사람마다 최근의 한국영화의 성장세를 언급하며 산업적 가능성에 높은 점수를 준다. 왜일까? 그 공은 200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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